맨체스터 시티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로드리의 대체자를 찾았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1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부상당한 로드리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를 십자인대 부상으로 잃었다.

세계 최고의 수비형 MF 대체자 찾는 맨체스터 시티! 1순위 후보로 900억 브라질 중원사령관 낙점...라버풀과 경쟁

스포탈코리아
2024-12-12 오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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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로드리의 대체자를 찾았다.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1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부상당한 로드리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 맨시티는 이번 시즌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를 십자인대 부상으로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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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로드리의 대체자를 찾았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1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부상당한 로드리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를 십자인대 부상으로 잃었다. 장기 부상을 당한 그는 시즌아웃이 유력하다. 로드리가 이탈하자 맨시티는 휘청이고 있다. 최근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공식전 7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리그 순위는 4위까지 하락하며 EPL 5연패에 노란불이 켜졌다.





반등을 위해 로드리의 공백을 메울 선수를 구해야 하는 임무를 받았다.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르틴 수비멘디, 토리노의 사무엘레 리치와 함께 떠오르는 후보가 한 명 있다. 바로 아탈란타의 에데르송이다.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에데르송은 브라질 코린치안스, 이탈리아 살레르니타나를 거쳐 2022년 여름 아탈란타에 입단했다. 그는 아탈란타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2022/23시즌 에데르송은 37경기 1골 1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지난 시즌에는 53경기 7골 1도움으로 아탈란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시즌 에데르송은 21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에 의하면 맨시티는 에데르송을 1순위로 낙점했으며 영입 경쟁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다. 맨시티 외에 리버풀도 에데르송과 연결되고 있다. 에데르송의 예상 이적료는 6,000만 유로(한화 약 900억 원)다,





사진= LoyalCityze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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