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54·맨체스터 시티)가 파리 생제르망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피언스리그) 를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이로써 맨시티는 11승 5무 6패(승점 38, 골 득실 +15)를 기록해 뉴캐슬(승점 38, 골 득실 +12)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두 경기(PSG,클루브 브뤼헤)를 모두 이기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대승에도 불구하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머릿속에 온통 PSG 상대할 생각 뿐'

스포탈코리아
2025-01-20 오후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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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펩 과르디올라(54·맨체스터 시티)가 파리 생제르망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피언스리그) 를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 이로써 맨시티는 11승 5무 6패(승점 38, 골 득실 +15)를 기록해 뉴캐슬(승점 38, 골 득실 +12)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두 경기(PSG,클루브 브뤼헤)를 모두 이기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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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펩 과르디올라(54·맨체스터 시티)가 파리 생제르망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피언스리그) 를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맨시티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입스위치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4-25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입스위치와 원정 경기에서 6-0으로 이겼다. 이로써 맨시티는 11승 5무 6패(승점 38, 골 득실 +15)를 기록해 뉴캐슬(승점 38, 골 득실 +12)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경기 종료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4~5골 차로 앞서자 파리를 생각하기 시작했다"라고 답했다.

맨시티(2승 2무 2패·승점 8)는 오는 23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PSG(2승 1무 3패·승점 7)와 24-25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7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상위 8개 팀에 주어지는 16강 진출권 확보는 물 건너간 상황이다. 서로를 잡고 9~24위 팀에 돌아가는 플레이오프 티켓 이라도 사수하겠다는 각오가 뚜렷하다.


이날 경기에는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 의 출전 확률도 높아 보인다. 이강인은 지난 19일에 있었던 리그1 18라운드 랑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5분 교체돼 나갔다. 루이스 엔리케(55·파리 생제르맹)감독이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대비해 이른 휴식을 줬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두 경기(PSG,클루브 브뤼헤)를 모두 이기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특히 페예노르트와의 경기에서 우리가 스스로 문제를 일으켰다. 승점을 얻어야 한다"라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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