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다르윈 누녜스(26·리버풀)가 40만 파운드(약 7억 원)의 주급 제안에도 잔류한다.
- 그 결과 알힐랄이 관심을 보였다.
- 하지만 이적설에 능통한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9일 현재 리버풀은 누녜스를 원하는 구체적인 제안을 받지 않았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다르윈 누녜스(26·리버풀)가 40만 파운드(약 7억 원)의 주급 제안에도 잔류한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누녜스는 올 시즌 경기 시간이 줄었고, 슬롯 감독의 선호 순위에서 아래로 내려갔다. 그 결과 알힐랄이 관심을 보였다. 알힐랄은 누녜스에게 엄청난 금액을 제안해 영입할 계획이다. 무려 40만 파운드(약 7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됐다"라고 밝혔다.
40만 파운드는 손흥민이 받는 주급인 20만 파운드 (약 3억 5천만 원)의 두 배다.
하지만 이적설에 능통한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9일 "현재 리버풀은 누녜스를 원하는 구체적인 제안을 받지 않았다. 사우디 프로리그의 관심 소문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적 가능성은 적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누녜스와 극적인 순간은 항상 함께한다. PL 역사상 원정 경기에서 90분 이후에 결승 골을 가장 많이 넣은 선수다'라며 이어 '누녜스는 2022년 여름 8,500만 파운드(약 1,035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그는 교체 출전 선수로서 PL에서 가장 많은 득점 관여(7골 4도움)를 기록했다. 그의 24개 리그 골 중 8골(33%)은 경기 종료 15분 전에 나왔다'라고 전했다.
누녜스는 최근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두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종료 후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누녜스는 "축구 선수로서 어려운 순간이 있다. 지금이 나에게 그런 시기다.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계속 노력하고 훈련이 더 필요하다면 더 할 것이다. 오늘의 두 골은 나에게 큰 자신감을 줬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 토크'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누녜스는 올 시즌 경기 시간이 줄었고, 슬롯 감독의 선호 순위에서 아래로 내려갔다. 그 결과 알힐랄이 관심을 보였다. 알힐랄은 누녜스에게 엄청난 금액을 제안해 영입할 계획이다. 무려 40만 파운드(약 7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됐다"라고 밝혔다.
40만 파운드는 손흥민이 받는 주급인 20만 파운드 (약 3억 5천만 원)의 두 배다.
하지만 이적설에 능통한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9일 "현재 리버풀은 누녜스를 원하는 구체적인 제안을 받지 않았다. 사우디 프로리그의 관심 소문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적 가능성은 적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누녜스와 극적인 순간은 항상 함께한다. PL 역사상 원정 경기에서 90분 이후에 결승 골을 가장 많이 넣은 선수다'라며 이어 '누녜스는 2022년 여름 8,500만 파운드(약 1,035억 원)에 리버풀로 이적했다. 그는 교체 출전 선수로서 PL에서 가장 많은 득점 관여(7골 4도움)를 기록했다. 그의 24개 리그 골 중 8골(33%)은 경기 종료 15분 전에 나왔다'라고 전했다.
누녜스는 최근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두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종료 후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누녜스는 "축구 선수로서 어려운 순간이 있다. 지금이 나에게 그런 시기다.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계속 노력하고 훈련이 더 필요하다면 더 할 것이다. 오늘의 두 골은 나에게 큰 자신감을 줬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