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마테우스 쿠냐(26·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그가 울버햄튼과의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지 않으면 아스널이 움직일 것이다 라며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로 인해 다른 클럽들이 그를 차지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HERE WE GO?' 황희찬 동료 마테우스 쿠냐, 1월에 아스널로 이적하나

스포탈코리아
2025-01-20 오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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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적설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마테우스 쿠냐(26·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 그가 울버햄튼과의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지 않으면 아스널이 움직일 것이다 라며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 이로 인해 다른 클럽들이 그를 차지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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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적설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마테우스 쿠냐(26·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영국매체 '커트 오프사이드' 소속 기자 로마노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울버햄튼의 공격수 쿠냐가 계약 갱신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다. 아스널이 선수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로마노는 '아스널이 쿠냐를 오래전부터 관심 있는 선수로 평가해왔다. 그가 울버햄튼과의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지 않으면 아스널이 움직일 것이다" 라며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로마노는 '쿠냐와 울버햄튼 간의 구두 합의가 이미 2주 전에 이뤄졌다. 아직 명확히 해야 할 세부적인 조항들이 남아있다. 이로 인해 다른 클럽들이 그를 차지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올해 프리미어리그(이하 PL) 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쿠냐는 21경기에 나와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쿠냐는 울버햄튼의 강등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현재 아스널의 공격진은 부카요 사카(24)와 가브리엘 제주스(28)의 부상으로 비상인 상황이다.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카는 3월 복귀 예정이고 제주스는 시즌 아웃이다.

이들의 공백은 아스널이 쿠냐를 영입하려하는 결정적 이유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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