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84)의 진심 어린 조언도 맨유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턴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를 앞 두고 퍼거슨이 아모림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조언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 퍼거슨의 진심어린 조언에도 맨유는 브라이턴에게 1-3으로 패배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84)의 진심 어린 조언도 맨유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턴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를 앞 두고 퍼거슨이 아모림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조언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퍼거슨의 진심어린 조언에도 맨유는 브라이턴에게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리그 10패째를 떠안았다. 여전히 13위에 위치한 맨유는 4등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38점)이 12점 차로 벌어졌다.
매체는 '퍼거슨의 조언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지만 아모림 감독에게는 방향성을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아모림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맨유 역사상 최악의 팀이 되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고 바꿔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 "다른 경기와 비슷했다. 우리는 내줘선 안 될 골로 고통받았다. 동점 골을 넣었지만, 후반은 똑같았다. 그런 골을 내줄 때는 되돌리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지금으로선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맨유가 이렇게 많이 패배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 왜인지 모르겠다"라며 "우리는 더 나아져야 한다. 우리는 경기를 변화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턴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를 앞 두고 퍼거슨이 아모림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조언을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퍼거슨의 진심어린 조언에도 맨유는 브라이턴에게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리그 10패째를 떠안았다. 여전히 13위에 위치한 맨유는 4등인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38점)이 12점 차로 벌어졌다.
매체는 '퍼거슨의 조언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지만 아모림 감독에게는 방향성을 제시했다'라고 밝혔다.
아모림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맨유 역사상 최악의 팀이 되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고 바꿔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 "다른 경기와 비슷했다. 우리는 내줘선 안 될 골로 고통받았다. 동점 골을 넣었지만, 후반은 똑같았다. 그런 골을 내줄 때는 되돌리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지금으로선 이해해야 한다. 하지만 맨유가 이렇게 많이 패배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 왜인지 모르겠다"라며 "우리는 더 나아져야 한다. 우리는 경기를 변화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