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천재 델레 알리(29·코모 1907) 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알리가 세리에 A 클럽 코모 1907(이하 코모)와 18개월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보도했다. 부상과 여러 이슈로 인해 최근 힘든 시기를 보냈기 때문이다 라며 구단이 알리의 경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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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2025-01-20 오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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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왕년의 천재 델레 알리(29·코모 1907) 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 영국 매체 미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알리가 세리에 A 클럽 코모 1907(이하 코모)와 18개월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보도했다.
  • 부상과 여러 이슈로 인해 최근 힘든 시기를 보냈기 때문이다 라며 구단이 알리의 경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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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왕년의 천재 델레 알리(29·코모 1907) 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알리가 세리에 A 클럽 코모 1907(이하 코모)와 18개월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보도했다.


국내 팬들에게 손흥민의 동료로 유명한 알리는 지난해 여름부터 소속 팀이 없었다.

2023년 2월 베식타스에서 임대 생활을 마친 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매체에 따르면 '알리는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라며 '알리는 당장 경기에 뛰지는 않을 것이다. 부상과 여러 이슈로 인해 최근 힘든 시기를 보냈기 때문이다' 라며 구단이 알리의 경기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임을 밝혔다.



파브레가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클럽은 알리의 잠재력을 믿는다. 그가 최선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의 경험과 리더십은 분명히 스쿼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알리도 개인 SNS를 통해 "이제 새로운 장을 열 준비가 되었다"라며 코모로의 이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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