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는 벌써 여름 이적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선수인 호드리구와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인 애덤 워튼을 위한 여름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몇몇 이름값 있는 선수를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하며 스쿼드 전반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기사 이미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02/14/SK007_20250214_350301.jpg)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벌써 여름 이적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선수인 호드리구와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인 애덤 워튼을 위한 여름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12/wd_5de8630.jpg)
맨시티는 1월 엄청난 영입으로 전 유럽을 놀라게 했다.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비토르 헤이스, 니코 곤잘레스, 오마르 마르무시 등 공수 양면에서 준척급 선수들을 데려오며 스쿼드의 양과 질을 동시에 늘렸다.
케빈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간, 에데르송, 마테오 코바치치, 존 스톤스, 베르나르두 실바 등 구단 주요 선수들이 노쇠화하며 발생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럼에도 맨시티의 야심은 여기서 끝나지 않을 모양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몇몇 이름값 있는 선수를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하며 스쿼드 전반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0/23/wd_5cacb47.jpg)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08/02/wd_fa52c76.jpg)
매체는 "과르디올라는 고령화된 선수단을 개편하길 원한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몇몇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라며 "최근 보도에 따르면 호드리구와 워턴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도착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렐레보'를 인용해 "맨시티는 호드리구와 과거 연결됐다. 여전히 호드리구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이 있다"라고 알렸다. 또한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인용해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 전 워튼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0/23/wd_5cb0cd9.jpg)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08/02/wd_fa574ca.jpg)
성사 여부를 떠나 필요성 자체는 확실하다. 맨시티는 왼쪽 측면 자원으로 제레미 도쿠, 잭 그릴리쉬를 보유하고 있으나 두 선수 모두 세계 최정상급으로 보긴 어렵다. 호드리구는 레알에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존재감 탓에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으나 기본적으론 왼쪽 측면 윙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워튼의 경우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랜 시간 눈여겨 본 미드필더이다. 이미 맨시티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워튼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1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선수인 호드리구와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인 애덤 워튼을 위한 여름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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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1월 엄청난 영입으로 전 유럽을 놀라게 했다. 압두코디르 후사노프, 비토르 헤이스, 니코 곤잘레스, 오마르 마르무시 등 공수 양면에서 준척급 선수들을 데려오며 스쿼드의 양과 질을 동시에 늘렸다.
케빈 더 브라위너, 일카이 귄도간, 에데르송, 마테오 코바치치, 존 스톤스, 베르나르두 실바 등 구단 주요 선수들이 노쇠화하며 발생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그럼에도 맨시티의 야심은 여기서 끝나지 않을 모양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몇몇 이름값 있는 선수를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하며 스쿼드 전반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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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과르디올라는 고령화된 선수단을 개편하길 원한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몇몇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라며 "최근 보도에 따르면 호드리구와 워턴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도착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렐레보'를 인용해 "맨시티는 호드리구와 과거 연결됐다. 여전히 호드리구에 대한 구체적인 관심이 있다"라고 알렸다. 또한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인용해 "맨시티는 여름 이적시장 전 워튼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10/23/wd_5cb0cd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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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 여부를 떠나 필요성 자체는 확실하다. 맨시티는 왼쪽 측면 자원으로 제레미 도쿠, 잭 그릴리쉬를 보유하고 있으나 두 선수 모두 세계 최정상급으로 보긴 어렵다. 호드리구는 레알에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존재감 탓에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는 경우가 많으나 기본적으론 왼쪽 측면 윙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워튼의 경우 과르디올라 감독이 오랜 시간 눈여겨 본 미드필더이다. 이미 맨시티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워튼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