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일본 수비수 이토 히로키는 올 시즌 겨우 3경기에 나섰다.
- 독일 FCB 인사이드는 27일(한국시간) 이토는 부상에서 복귀한 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 이토가 좋은 활약을 유지한다면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를 넘어설 강력한 옵션이자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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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일본 수비수 이토 히로키는 올 시즌 겨우 3경기에 나섰다. 그럼에도 기대치와 비교 대상은 김민재를 향하고 있다.
독일 'FCB 인사이드'는 27일(한국시간) "이토는 부상에서 복귀한 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음을 입증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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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VFB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기대치는 상당했다. 이적료만 2,350만 유로(약 355억 원)를 투자한 영입이기에 당연했다.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프리시즌 중족골 부상으로 쓰러졌고 이후 가까스로 복귀했으나 또다시 허벅지에 문제가 생기며 약 6개월 동안 그라운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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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반이 훌쩍 지난 후 복귀한 이토는 지난 22라운드, 2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각각 68분, 63분을 소화했다. 오랜 공백에도 안정적이었고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선 득점까지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 속 매체는 "이토는 기술적으로 훌륭한 선수다. 공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다만 그에게 가장 적합한 옷은 센터백이다. 중앙에서 이토가 지닌 패싱력, 위치 선정, 예지 능력이 가장 빛을 본다"라며 "김민재는 후방에서 빌드업을 전개하는 능력에 약점이 있다. 이토가 좋은 활약을 유지한다면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를 넘어설 강력한 옵션이자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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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민재를 이토와 비교하는 보도가 많아지고 있다. 25일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한국은 김민재에 대한 독일 매체의 평가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골을 기록한 이토보다 김민재가 낮은 평점을 받는 것을 차별이라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는 23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이 끝난 후 반응으로 매체는 김민재와 이토의 경기력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보다 이토가 잘했단 평가를 얻은 것은 차별이 아니라는 입장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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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독일 매체 '빌트', '키커'는 김민재에 평점 3점, 이토에 2점을 부여했다. 축구 전문 통계 매체 '풋몹'은 김민재에 7.8점, 이토에 8.3점을 부여했다. 해당 경기 한정으론 더 높은 평가를 얻은 셈이다. 다만 이는 이토의 득점이 터진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한 경기만을 놓고 두 선수의 실력을 비교하는 건 무리수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FCB 인사이드'는 27일(한국시간) "이토는 부상에서 복귀한 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음을 입증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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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VFB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기대치는 상당했다. 이적료만 2,350만 유로(약 355억 원)를 투자한 영입이기에 당연했다.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프리시즌 중족골 부상으로 쓰러졌고 이후 가까스로 복귀했으나 또다시 허벅지에 문제가 생기며 약 6개월 동안 그라운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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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반이 훌쩍 지난 후 복귀한 이토는 지난 22라운드, 23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각각 68분, 63분을 소화했다. 오랜 공백에도 안정적이었고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선 득점까지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 속 매체는 "이토는 기술적으로 훌륭한 선수다. 공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다. 다만 그에게 가장 적합한 옷은 센터백이다. 중앙에서 이토가 지닌 패싱력, 위치 선정, 예지 능력이 가장 빛을 본다"라며 "김민재는 후방에서 빌드업을 전개하는 능력에 약점이 있다. 이토가 좋은 활약을 유지한다면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를 넘어설 강력한 옵션이자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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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민재를 이토와 비교하는 보도가 많아지고 있다. 25일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한국은 김민재에 대한 독일 매체의 평가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골을 기록한 이토보다 김민재가 낮은 평점을 받는 것을 차별이라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는 23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이 끝난 후 반응으로 매체는 김민재와 이토의 경기력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보다 이토가 잘했단 평가를 얻은 것은 차별이 아니라는 입장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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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독일 매체 '빌트', '키커'는 김민재에 평점 3점, 이토에 2점을 부여했다. 축구 전문 통계 매체 '풋몹'은 김민재에 7.8점, 이토에 8.3점을 부여했다. 해당 경기 한정으론 더 높은 평가를 얻은 셈이다. 다만 이는 이토의 득점이 터진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 또한 한 경기만을 놓고 두 선수의 실력을 비교하는 건 무리수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