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팀을 떠날 것이란 주장이 연일 반복되고 있다. 매체는 손흥민의 매각을 합리적인 결정으로 내다봤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29경기에서 10승 4무 15패(승점 34)로 14위에 그치고 있다.

"손흥민 토트넘 떠난다"..."나이도 많고 주급도 높아 매각"→합리적 결정, 이미 대체자까지 낙점 (英 매체)

스포탈코리아
2025-04-01 오후 10:52
594
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팀을 떠날 것이란 주장이 연일 반복되고 있다.
  • 매체는 손흥민의 매각을 합리적인 결정으로 내다봤다.
  •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29경기에서 10승 4무 15패(승점 34)로 14위에 그치고 있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팀을 떠날 것이란 주장이 연일 반복되고 있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끝났다. 그는 이제 나이가 많고 주급도 높다. 매각을 고려해야 한다"며 "토트넘과 손흥민이 깔끔하게 헤어지는 것은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의 매각을 합리적인 결정으로 내다봤다. 구단 내 매각 대상 가운데 첫 번째 후보는 아니지만, 나이와 높은 주급 등을 고려해 강력한 후보군이 될 것으로 확신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매각으로 인해 히샬리송은 안정감을 찾을 것이다. 도미닉 솔란케 역시 이득을 보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심지어 대체자까지 거론했다.


최근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단 주장이 반복되고 있다. 일리 있는 이야기다. 현재 토트넘과 손흥민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로운 조건에 서명하지 않고 있다. 양측 가운데 어느 쪽의 생각이 반영된 결과인진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 2015년 이후 함께해온 오랜 동맹이 무너질 수 있는 시점에 도달했다.


그러나 이해하기 어려운 점은 손흥민이 팀을 떠난다고 해서 히샬리송이 편안함을 얻을 수 있단 주장의 근거다. 올 시즌 손흥민은 리그 26경기에서 7골 9도움을 기록했다. 예년에 비해 날카로움이 덜했다고 한들 히샬리송이 넘볼 순 없는 수준이다. 그는 14경기에서 3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2022년 여름 구단에 합류했기에 적응을 핑계 삼을 수도 없다. 1997년생이므로 나이가 어리다고 보기도 어렵다.

차라리 손흥민을 매각하고 대체할 수 있는 공격수를 영입할 것이란 주장은 상식적이다. 어느덧 30대에 접어든 손흥민의 직간접적인 대체자가 필요하다는 점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스퍼스 웹은 1일 "토트넘이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는 장기 옵션을 찾았다. 이상적인 영입이 될 것이다"라며 "토트넘은 올여름 손흥민의 잠재적 이적을 대비하고 있다. 북런던 구단은 이미 그를 대체할 선수로 프리미어리그(PL) 공격수 한 명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의 주장은 계약 만료를 바라보고 있다. 구단에서 그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를 현금화할 수 있단 주장이 피어오르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29경기에서 10승 4무 15패(승점 34)로 14위에 그치고 있다.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고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양새다. 여기엔 전방의 부진이 한몫하고 있다. 주장 손흥민은 기복이 심하다.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투자해 영입한 솔랑케가 33경기 11골 8도움으로 기대 이하다. 히샬리송, 티모 베르너는 말할 것도 없다. 이러한 점에 근거해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두 매체는 손흥민을 대체할 공격수의 이름을 구체화했다. 울버햄튼 소속 마테우스 쿠냐, 본머스 소속 저스틴 클라위베르트, 앙투안 세메뇨가 언급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