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동료 티모 베르너(29·토트넘 핫스퍼)가 짐을 싼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에서 베르너의 미래가 점차 불투명해지고 있다. 원 소속팀 RB 라이프치히 또한 그의 복귀를 원치 않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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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2025-04-04 오후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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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 동료 티모 베르너(29·토트넘 핫스퍼)가 짐을 싼다.
  • 영국 매체 메트로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에서 베르너의 미래가 점차 불투명해지고 있다.
  • 원 소속팀 RB 라이프치히 또한 그의 복귀를 원치 않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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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 동료' 티모 베르너(29·토트넘 핫스퍼)가 짐을 싼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3일(한국시간) "토트넘에서 베르너의 미래가 점차 불투명해지고 있다. 원 소속팀 RB 라이프치히 또한 그의 복귀를 원치 않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이대로라면 토트넘은 베르너의 이적료 850만 파운드(약 160억 원)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베르너는 한때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지난 2016년 여름 VfB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둥지를 튼 베르너는 통산 159경기 95골 40도움을 폭발하며 수많은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고, 2020년 여름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첫 시즌(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연착륙에 성공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베르너는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고, 통산 89경기 23골 17도움을 기록한 뒤 2022년 여름 친정팀 라이프치히로 돌아왔다. 예전 같은 기량은 아니었으나 1년 동안 통산 54경기 18골 7도움을 올렸고, 지난해 겨울부터 토트넘에 몸담고 있다.

적응기는 순탄치 않았다. 베르너는 토트넘 소속으로 통산 41경기 3골 6도움에 그쳤고, 올 시즌의 경우 27경기 1골 3도움으로 공격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준의 공격포인트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 결국 후반기 들어 새롭게 합류한 마티스 텔(19)에게 자리를 내줬고, 벤치조차 쉽게 앉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설상가상 라이프치히에서도 복귀를 반기지 않는 모양새다. 독일 매체 '빌트'는 과거 보도를 통해 "토트넘은 베르너의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올여름 원 소속팀 라이프치히로 복귀할 예정"이라며 "베르너는 토트넘의 향후 계획에 포함돼있지 않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관계는 끝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베르너는 우선 라이프치히로 돌아가 거취를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치히는 베르너를 원하는 팀이 없다면 자매 구단 뉴욕 레드불스 임대를 고려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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