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스널은 이미 르로이 사네를 두고 영입 문의를 해왔지만, 사네가 뮌헨과 재계약을 추진하며 노선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 아스널과 리버풀이 코망에게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 이어 다만 아스널은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만큼 관심이 없다.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킹슬리 코망(28)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고 싶어 한다.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킹슬리 코망은 팀 내부적으로 이미 여름에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은 이미 이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협상을 위해 뮌헨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뿐만 아니라 잉글랜드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플레텐베르크는 “현재 가장 구체적인 옵션을 가지고 있는 팀은 아스널이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이미 르로이 사네를 두고 영입 문의를 해왔지만, 사네가 뮌헨과 재계약을 추진하며 노선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토트넘 또한 코망과 계약하기를 원하지만 현재 높은 연봉으로 인해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만약 토트넘이 코망을 영입하면 손흥민, 마티스 텔, 브래넌 존슨, 데얀 클루셉스키, 양민혁 등 많은 선수들과 공존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11일 “리버풀이 향후 계획을 세우며 벌써 선수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축구 저널리스트 크리스티안 포크는 “코망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다. 올 시즌 34경기 10골을 터뜨리며 꾸준히 활약 중이다. 아스널과 리버풀이 코망에게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아스널은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만큼 관심이 없다. 리버풀은 후보군에 올려놨지만 아직 제안이나 협상이 있을 정도로 진전이 있지는 않았다. 두 팀 모두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알렸다.


사진=풋볼인사이더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킹슬리 코망은 팀 내부적으로 이미 여름에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은 이미 이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협상을 위해 뮌헨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우디뿐만 아니라 잉글랜드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플레텐베르크는 “현재 가장 구체적인 옵션을 가지고 있는 팀은 아스널이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이미 르로이 사네를 두고 영입 문의를 해왔지만, 사네가 뮌헨과 재계약을 추진하며 노선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토트넘 또한 코망과 계약하기를 원하지만 현재 높은 연봉으로 인해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만약 토트넘이 코망을 영입하면 손흥민, 마티스 텔, 브래넌 존슨, 데얀 클루셉스키, 양민혁 등 많은 선수들과 공존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영국 매체 ‘컷오프사이드’는 11일 “리버풀이 향후 계획을 세우며 벌써 선수 영입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축구 저널리스트 크리스티안 포크는 “코망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선수다. 올 시즌 34경기 10골을 터뜨리며 꾸준히 활약 중이다. 아스널과 리버풀이 코망에게 구체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아스널은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만큼 관심이 없다. 리버풀은 후보군에 올려놨지만 아직 제안이나 협상이 있을 정도로 진전이 있지는 않았다. 두 팀 모두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알렸다.


사진=풋볼인사이더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