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이 주목하는 어린 재능을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 트랜스퍼는 1일(한국시간) 커트오프사이드 보도를 빌려 맨유는 리오넬 메시를 빼닮은 어린 재능 얀 셰르키 영입전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맨유는 리그 34경기에서 10승 9무 15패(승점 39)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파격 결단!' 올드트래포드서 증명 끝...41경기 12골 19도움 03년생 프랑스 메시, 향한 "굳건한 의지"→"영입 경쟁 선두"

스포탈코리아
2025-05-01 오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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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이 주목하는 어린 재능을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영국 풋볼 트랜스퍼는 1일(한국시간) 커트오프사이드 보도를 빌려 맨유는 리오넬 메시를 빼닮은 어린 재능 얀 셰르키 영입전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올 시즌 맨유는 리그 34경기에서 10승 9무 15패(승점 39)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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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이 주목하는 어린 재능을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 트랜스퍼'는 1일(한국시간) '커트오프사이드' 보도를 빌려 "맨유는 리오넬 메시를 빼닮은 어린 재능 얀 셰르키 영입전에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는 이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 올림피크 리옹과 맞붙었고 셰르키를 직접 상대해 본 경험이 있다. 그는 양쪽 측면을 아우르며 경기했고 득점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맨유는 이미 몇 주 전부터 셰르키 영입에 굳건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활약으로 인해 강한 인상을 받은 맨유는 셰르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셰르키는 2003년생 프랑스 국적의 측면 자원이다. 일찍이 빠른 스피드, 뛰어난 밸런스, 창의적인 패싱력 등으로 주목을 받았고 남다른 센스를 바탕으로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능력 면에서도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15세 때 어린 나이에 리옹 유소년 팀에 입단해 성장을 거듭했고 구단 연령별 시스템을 거쳐 지난 2019/20 시즌 1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첫 시즌부터 셰르키는 13경기 3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듬해부턴 리옹의 주전 측면 자원으로 자리매김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올 시즌이다. 셰르키는 벌써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해 12골 19도움을 터트리고 있다. 이러한 활약은 유럽 다수 구단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는 구단은 역시나 맨유다. 올 시즌 맨유는 리그 34경기에서 10승 9무 15패(승점 39)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러 이유가 제기되고 있으나 가장 큰 원인은 39골밖에 득점하지 못한 최전방의 저조한 퍼포먼스라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 맨유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로 불과 8골에 그치고 있다.

사진=gdhspor,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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