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최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난 브렌트포드의 최전방 공격수인 브라이언 음뵈모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였다.
- 마테유스 쿠냐와 마찬가지로 맨유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고 독점 보도했다.
-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우 바쁘게 움직이며 공격수 영입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최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난 브렌트포드의 최전방 공격수인 브라이언 음뵈모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였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7일(한국시간) “음뵈모는 올 시즌 리그 20골을 넣으며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좋은 맨탈리티를 지녔다. 이는 맨유의 영입 전략에 부합한다. 마테유스 쿠냐와 마찬가지로 맨유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고 독점 보도했다.

이번 시즌 맨유는 득점 상황 직전에서 엄청나게 고전했다.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이 때문에 승리할 기회가 충분했음에도 무승부 또는 패배로 끝난 경기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 가장 문제가 된 라스무스 호일룬과 조슈아 지르크지는 프리미어리그로 넘어와서 총합 7골밖에 넣지 못했다. 하지만 각각 2023년과 2024년에는 많은 골을 터뜨릴 수 있는 선수였다.
따라서 맨유는 이 두 선수에게 들어오는 이적 제의를 모두 들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우 바쁘게 움직이며 공격수 영입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그 첫 번째 예시로 마테우스 쿠냐가 있다. 쿠냐는 이제 계약서 서명만을 남겨 놓은 상황이다.

맨유는 쿠냐를 중앙에 배치해 10번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여기에 빠른 속도의 드리블과 확실한 마무리 능력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측면 공격수로 거듭난 음뵈모를 추가 영입해서 공격 루트를 늘릴 생각인 것이다.
로마노는 “음뵈모는 맨유에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맨유는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는 선수를 추가적으로 영입하길 바란다. 다만 이 모든 것은 선수 매각에 달렸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등 매각 건으로 매우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게 될 것이다. 매각만 확실히 이루어진다면 음뵈모를 영입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사진=MUFC junction, 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7일(한국시간) “음뵈모는 올 시즌 리그 20골을 넣으며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좋은 맨탈리티를 지녔다. 이는 맨유의 영입 전략에 부합한다. 마테유스 쿠냐와 마찬가지로 맨유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고 독점 보도했다.

이번 시즌 맨유는 득점 상황 직전에서 엄청나게 고전했다.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이 때문에 승리할 기회가 충분했음에도 무승부 또는 패배로 끝난 경기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 가장 문제가 된 라스무스 호일룬과 조슈아 지르크지는 프리미어리그로 넘어와서 총합 7골밖에 넣지 못했다. 하지만 각각 2023년과 2024년에는 많은 골을 터뜨릴 수 있는 선수였다.
따라서 맨유는 이 두 선수에게 들어오는 이적 제의를 모두 들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우 바쁘게 움직이며 공격수 영입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그 첫 번째 예시로 마테우스 쿠냐가 있다. 쿠냐는 이제 계약서 서명만을 남겨 놓은 상황이다.

맨유는 쿠냐를 중앙에 배치해 10번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여기에 빠른 속도의 드리블과 확실한 마무리 능력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측면 공격수로 거듭난 음뵈모를 추가 영입해서 공격 루트를 늘릴 생각인 것이다.
로마노는 “음뵈모는 맨유에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맨유는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는 선수를 추가적으로 영입하길 바란다. 다만 이 모든 것은 선수 매각에 달렸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등 매각 건으로 매우 바쁜 이적시장을 보내게 될 것이다. 매각만 확실히 이루어진다면 음뵈모를 영입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사진=MUFC junction,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