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은 29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 보조구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2022 하나원큐 FA컵 8강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 서울은 이날 승리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익수 감독은 승리의 이유로 팬들을 응원을 꼽았다.

[골닷컴, 부산] 최대훈 기자 = FC서울 안익수 감독은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서울은 29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 보조구장에서 열린 부산교통공사와의 2022 하나원큐 FA컵 8강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서울은 이날 승리로 2016년 이후 처음으로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익수 감독은 승리의 이유로 팬들을 응원을 꼽았다. 안 감독은 “부상 선수가 많아 그 부분에서 보완하려 했는데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줬다”라면서 “멀리까지 이렇게 응원의 격려와 성원을 해준 우리 팬분들 덕분에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에게 큰 동기 부여를 해준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교통공사에 승리한 서울은 곧바로 제주유나이티드 원정길에 오른다. 안 감독은 빡빡한 경기 일정 속에서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감독은 “(제주전과 같은) 한 경기에 대한 부분보다 부상 선수의 체력적인 상황에 대해 신경 쓰고 있다. 다른 부상자가 나타나지 않게끔 회복하는 부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FC서울’의 자긍심을 가지고 싸우는 선수들에게 뿌듯함을 나타냈다. 안 감독은 “어느 팀을 상대하든 ‘FC서울’ 선수다운 모습으로 항상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경기를 통해 그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선수들이) 항상 노력해 주는데 그런 부분들이 고무적이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서 팬들에게 더 좋은 축구를 보여드리는 것이 방향성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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