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5일(한국 시간) 이적 섹션에서 인터 마이애미가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부스케츠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필 네일 인터 마이애미 감독이 메시와 부스케츠 동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잉글랜드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 및 회장으로 있는 팀이다.

‘PSG 재계약 거절’ 메시, 부스케츠와 미국에서 재결합?

스포탈코리아
2023-02-25 오후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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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5일(한국 시간) 이적 섹션에서 인터 마이애미가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부스케츠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 이 매체는 필 네일 인터 마이애미 감독이 메시와 부스케츠 동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 인터 마이애미는 잉글랜드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 및 회장으로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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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오넬 메시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5일(한국 시간) 이적 섹션에서 “인터 마이애미가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부스케츠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오넬 메시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된다. 최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긍정적인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이 매체는 메시가 PSG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그럼 메시는 어떻게 될까. 바르셀로나 복귀설도 있었지만 메시의 에이전트이자 부친인 호르헤 메시는 이를 부인했다.

결국 미국프로축구(MLS) 진출 이야기가 계속 언급되고 있다. 이 매체는 필 네일 인터 마이애미 감독이 메시와 부스케츠 동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네빌 감독은 “우린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고 싶다. 가장 근접한 선수는 메시와 부스케츠다. 그들이 온다면 우리 팀에 많은 것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터 마이애미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세르히오 라모스, 다니 알베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윌리안, 루이스 수아레스가 그랬다. 우리 팀에는 이미 곤살로 이과인과 블레이즈 마투이디가 있다. 새로운 선수를 영입할 기회가 있다”고 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잉글랜드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 및 회장으로 있는 팀이다. 인터 마이애미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동시에 영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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