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유는 오는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치른다.
- 맨유는 9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뉴캐슬을 상대로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 최근 10경기에서 8골 2도움 기록 등으로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활력소 마커스 래시포드의 부상이 의심되기 때문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웃는다?
맨유는 오는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치른다.
맨유는 2017/18시즌부터 이어진 무관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을 잡았다.
분위기는 좋다. 맨유는 9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뉴캐슬을 상대로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맨유는 최근 뉴캐슬을 상대로 6경기 4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질주 중이다. 이 기세를 등에 업고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가슴이 쓰리다. 최근 10경기에서 8골 2도움 기록 등으로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활력소 마커스 래시포드의 부상이 의심되기 때문이다.
래시포드는 지난 24일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불편한 모습으로 교체됐다.
이후 SNS를 통해 부상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하면서 우려의 시선이 쏠리는 중이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우선 결승전이 치러지는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향한다.
영국 매체 ‘90min’은 “래시포드의 몸 상태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맨유 선수단과 함께했다. 출전도 가능할 수 있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일단 선수단에 포함됐다. 모두의 우려를 떨쳐내고 출전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오는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치른다.
맨유는 2017/18시즌부터 이어진 무관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을 잡았다.
분위기는 좋다. 맨유는 9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뉴캐슬을 상대로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맨유는 최근 뉴캐슬을 상대로 6경기 4승 2무로 무패 행진을 질주 중이다. 이 기세를 등에 업고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가슴이 쓰리다. 최근 10경기에서 8골 2도움 기록 등으로 월드 클래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활력소 마커스 래시포드의 부상이 의심되기 때문이다.
래시포드는 지난 24일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불편한 모습으로 교체됐다.
이후 SNS를 통해 부상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하면서 우려의 시선이 쏠리는 중이다.
하지만, 래시포드는 우선 결승전이 치러지는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향한다.
영국 매체 ‘90min’은 “래시포드의 몸 상태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맨유 선수단과 함께했다. 출전도 가능할 수 있다”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일단 선수단에 포함됐다. 모두의 우려를 떨쳐내고 출전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할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