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한국시간)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선수단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첼시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부임하며 변화를 맞이했다.
- 기존의 쿠쿠렐라와 영입생 미하일로 무드리크 간에 패스를 두고 얼굴을 붉힌 바 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미친듯이 영입을 했는데 오히려 독이 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한국시간)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선수단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수단 크기가 너무 커 한꺼번에 훈련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부임하며 변화를 맞이했다. 보엘리는 토마스 투헬을 경질하고 포터를 데려오는 강수를 뒀고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선수 영입에 열을 올렸다.
마크 쿠쿠렐라, 라힘 스털링, 엔조 페르난데스, 브누아 바디아실, 주앙 펠릭스 등 9,000억원에 가까운 이적료를 투자했다. 하지만 성적은 처참했다. 2023년 들어 1승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순위는 중하위권까지 추락했다.
선수가 워낙 많다보니 훈련에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포터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출전을 원하고 있어서 이들을 다루기가 어렵다. 많은 선수가 훈련 중에 서성인다. 훈련 프로그램 조정이 불가피하다"라고 언급했다.
선수단 내 불화설까지 생겼다. 기존의 쿠쿠렐라와 영입생 미하일로 무드리크 간에 패스를 두고 얼굴을 붉힌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한국시간)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선수단 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선수단 크기가 너무 커 한꺼번에 훈련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부임하며 변화를 맞이했다. 보엘리는 토마스 투헬을 경질하고 포터를 데려오는 강수를 뒀고 지난 여름 이적시장부터 선수 영입에 열을 올렸다.
마크 쿠쿠렐라, 라힘 스털링, 엔조 페르난데스, 브누아 바디아실, 주앙 펠릭스 등 9,000억원에 가까운 이적료를 투자했다. 하지만 성적은 처참했다. 2023년 들어 1승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순위는 중하위권까지 추락했다.
선수가 워낙 많다보니 훈련에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포터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출전을 원하고 있어서 이들을 다루기가 어렵다. 많은 선수가 훈련 중에 서성인다. 훈련 프로그램 조정이 불가피하다"라고 언급했다.
선수단 내 불화설까지 생겼다. 기존의 쿠쿠렐라와 영입생 미하일로 무드리크 간에 패스를 두고 얼굴을 붉힌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