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일(한국 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은골로 캉테는 첼시와 재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 이 매체에 따르면 캉테는 첼시와 3년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 첼시는 현재 리그 10위에 머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은골로 캉테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일(한국 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은골로 캉테는 첼시와 재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레스터 시티에서 기적의 동화를 쓴 캉테는 첼시로 이적해 우승 행진을 계속 이어갔다. 하지만 부상이 발생하며 최근 2년 동안은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다.
그러는 사이 캉테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 됐다. 재계약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아 캉테는 그렇게 팀을 떠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캉테는 첼시와 3년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2026년 6월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되는 계약이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엔조 페르난데스를 살리기 위해서는 캉테가 필요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첼시는 현재 리그 10위에 머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우승 부적 캉테가 재계약과 함께 첼시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일(한국 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은골로 캉테는 첼시와 재계약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레스터 시티에서 기적의 동화를 쓴 캉테는 첼시로 이적해 우승 행진을 계속 이어갔다. 하지만 부상이 발생하며 최근 2년 동안은 경기에 제대로 나서지 못했다.
그러는 사이 캉테는 이번 시즌이 끝난 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 됐다. 재계약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아 캉테는 그렇게 팀을 떠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캉테는 첼시와 3년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2026년 6월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되는 계약이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를 주고 영입한 엔조 페르난데스를 살리기 위해서는 캉테가 필요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첼시는 현재 리그 10위에 머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우승 부적 캉테가 재계약과 함께 첼시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