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차기 세계 축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라이벌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이 몸값 경쟁에서도 치열하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3일(한국시간) 각 포지션 별 최고 몸값 베스트 11을 나열해 발표했다.
- 홀란이 1,000만 유로(약 140억 원)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차기 세계 축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라이벌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이 몸값 경쟁에서도 치열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3일(한국시간) 각 포지션 별 최고 몸값 베스트 11을 나열해 발표했다.
1위는 음바페가 차지했다. 음바페는 1억 8,000만 유로(약 2,527억 원)를 기록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홀란이 1,000만 유로(약 140억 원)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그는 1억 7,000만 유로(약 2,386억 원)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투톱으로 선정됐다. 둘이 합치면 무려 3억 5,000만 유로(약 4,914억 원)로 압도적인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포지션 별 빈부격차는 컸다. 공격부터 미드필더까지 1억 유로(약 1,401억 원)로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그러나 수비부터 이야기는 달라진다. 수비수와 골키퍼 모두 1억 유로를 넘기지 못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3일(한국시간) 각 포지션 별 최고 몸값 베스트 11을 나열해 발표했다.
1위는 음바페가 차지했다. 음바페는 1억 8,000만 유로(약 2,527억 원)를 기록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홀란이 1,000만 유로(약 140억 원)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그는 1억 7,000만 유로(약 2,386억 원)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투톱으로 선정됐다. 둘이 합치면 무려 3억 5,000만 유로(약 4,914억 원)로 압도적인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포지션 별 빈부격차는 컸다. 공격부터 미드필더까지 1억 유로(약 1,401억 원)로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그러나 수비부터 이야기는 달라진다. 수비수와 골키퍼 모두 1억 유로를 넘기지 못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