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알 마드리드가 리스 제임스 영입에 도전한다.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일(한국시간) 레알은 제임스의 영입을 원한다.
-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제임스의 재계약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동안 그를 꾸준히 관찰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리스 제임스 영입에 도전한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일(한국시간) “레알은 제임스의 영입을 원한다. 올여름 9천만 파운드(약 1460억 원)의 이적료로 첼시의 의지를 시험해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의 라이트백 다니 카르바할의 경기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카르바할은 올시즌 급격한 하락세를 타며 레알 수비의 불안요소로 꼽히고 있는 상황.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망신을 당했다. 지난달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으나 잦은 실책을 범하면서 기량 하락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다.
레알이 이런 사태를 예견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제임스의 재계약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동안 그를 꾸준히 관찰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올여름이 제임스 영입의 적기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인사이더’는 “첼시는 올여름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규정 준수를 위해 선수를 매각해야 한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일(한국시간) “레알은 제임스의 영입을 원한다. 올여름 9천만 파운드(약 1460억 원)의 이적료로 첼시의 의지를 시험해볼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의 라이트백 다니 카르바할의 경기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카르바할은 올시즌 급격한 하락세를 타며 레알 수비의 불안요소로 꼽히고 있는 상황.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망신을 당했다. 지난달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으나 잦은 실책을 범하면서 기량 하락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다.
레알이 이런 사태를 예견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제임스의 재계약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동안 그를 꾸준히 관찰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올여름이 제임스 영입의 적기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인사이더’는 “첼시는 올여름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규정 준수를 위해 선수를 매각해야 한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