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 선은 11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다니엘 레비 회장과 대화를 나눴고 해리 케인을 최우선 타깃으로 지정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 PSG는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케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SON 동료’ 케인, PSG에서 이강인 동료 될까? “최우선 타깃”

스포탈코리아
2023-07-11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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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11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다니엘 레비 회장과 대화를 나눴고 해리 케인을 최우선 타깃으로 지정했다고 보도했다.
  • 케인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이제 PSG는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케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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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손흥민 동료가 이강인의 동료가 될까.

영국 언론 ‘더 선’은 11일(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다니엘 레비 회장과 대화를 나눴고 해리 케인을 최우선 타깃으로 지정했다”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최근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선임했다. 이런 상황에 킬리안 음바페의 거취가 불확실해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 이때 포착된 선수가 케인이다.

케인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차 제안으로 5,600만 파운드(약 934억 원)를 전했지만 거절당했고, 이어 6,800만 파운드(약 1,130억 원)의 2차 제안을 준비하고 있지만 역시 거절이 유력하다.

이제 PSG는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케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은 케인의 빠른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켈라이피 회장은 이미 케인 관계자와 대화를 나눴고 주급 26만 파운드(약 4억 3,300만 원), 5년 계약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60억 원) 이상을 원하고 있다. PSG가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을 이겨내고 케인을 영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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