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경남FC가메가박스 창원과의 협업으로 도민과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소통을 강화한다.
- 경남은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경남FC선수단 캐릭터가 담긴 팝콘컵을 출시했다.
- 이번 협업은 홈경기 일정 홍보와 선수단 캐릭터를 활용한 친근한 구단 이미지 확대를 목표로 한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경남FC가'메가박스 창원'과의 협업으로 도민과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소통을 강화한다.
경남은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경남FC선수단 캐릭터가 담긴 팝콘컵을 출시했다.이 팝콘컵 및 팝콘은 오는20일인천과의하나은행K리그2 202521라운드 홈경기부터 경기장 내 매점과 메가박스 창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은 홈경기 일정 홍보와 선수단 캐릭터를 활용한 친근한 구단 이미지 확대를 목표로 한다.또한 극장 방문객에게 경남FC의 매력을 알리고,경기장으로의 자연스러운 관람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홈경기장 매점에서 판매되는 팝콘 수익금은 시즌 종료 후 경남 여성축구 활성화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경남FC는 지난해부터 메가박스 창원과 함께 시즌권자를 대상으로 영화 관람권 할인 제휴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와 축구 연계를 강화해왔다.이번 협업을 통해 프로스포츠의 잠재 팬층인 영화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관람문화를 유도하고,동시에 경남FC의 매력을 알리며 경기장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경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경남FC 제공
- 홈경기 홍보와 캐릭터 마케팅으로 친근감 강화, 극장객 홈경기 관람 유입 기대
- 팝콘 판매를 통한 수익 다각화와 수익금을 활용한 경남 여성축구 활성화 지원사업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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