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제주SK 선수단 복지 증진 및 다양한 문화 체험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제주신화월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일(금) 제주SK U12·U15·U18 유소년팀을 신화워터파크로 초대했다.
- 제주SK U12(30명)·U15(50명)·U18(20명) 유소년팀 총 100명(지도자 포함)이 신화워터파크를 찾았다.
- 제주SK U18팀 윤대성 감독은 치열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제주SK 유소년 선수단만의 여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제주SK FC(이하 제주SK) U12·U15·U18 유소년팀이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CEO 레오 황)의 특별한 초대장을 받았다. 제주신화월드 내 '신화워터파크'에서 짜릿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함께 날려 보냈다.
제주신화월드는 제주SK의 대표적인 협력사 중 하나다. 지난 6월 제주SK와 제주 관광·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제주 관광산업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데 긴밀한 협력을 다지고 있다. 또한 제주SK 선수단 복지 증진 및 다양한 문화 체험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제주신화월드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일(금) 제주SK U12·U15·U18 유소년팀을 신화워터파크로 초대했다.
제주SK U12(30명)·U15(50명)·U18(20명) 유소년팀 총 100명(지도자 포함)이 신화워터파크를 찾았다. 이들은 제주신화월드의 따뜻한 환영과 배려 아래 바다보다 짜릿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신화워터파크'에서 다채로운 어트랙션과 풍성한 현장 이벤트, 해양 안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끽했다. 제주신화월드는 별도의 간식까지 제공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제주SK U18팀 선수 양주원은 "제주신화월드에서 제주SK 유소년 선수단을 위해 정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줬다. 무더위와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제주SK U18팀 윤대성 감독은 "치열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제주SK 유소년 선수단만의 여유와 행복을 찾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들도 힐링을 받고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사진=제주SK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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