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홍명보감독이이끄는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은7일 6시(한국시간)미국뉴저지에위치한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스타디움에서미국과 맞붙고 있다.
- 한국은 최전방 원톱으로손흥민이 나섰다.
- 현재 대표팀이 1-0으로 미국에 앞서고 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역시나 해결사는 손흥민이었다.
홍명보감독이이끄는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은7일 6시(한국시간)미국뉴저지에위치한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스타디움에서미국과 맞붙고 있다.
한국은 최전방 원톱으로손흥민이 나섰다. 2선은 이동경, 이재성이 맡고 3선은 백승호, 김진규가 책임졌다. 윙백은 이태석, 설영우가 맡았다. 백스리는 김주성, 김민재, 이한범이 구성했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미국은 조시 사전트가 원톱을 맡았다.티모시 웨아, 크리스천 풀리식, 디에고 루나가 2선으로 타일러 아담스, 세바스티안 버홀터가 3선을 책임다. 수비진은세지뇨 데스트, 팀 림, 트리스탄 블랙몬, 맥스가 구성했다. 골문은 맷 프리즈가 지켰다.
전반 초반 탐색전 양상의 분위기 속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미국이 흐름을 주도했다. 한국은 홈 팀 미국과 맞대결서 선수비 후역습을 가져갔다.
끌려갈 수 있단 우려가 들던 찰나 대표팀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92년생 듀오가 빛났다. 전반 17분 이재성이 내준 침투 패스를 손흥민이 깔끔한 라인 브레이킹 후 예리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현재 대표팀이 1-0으로 미국에 앞서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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