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대표이사 이재하)가 포항스틸러스전 6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은 27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에 본사를 둔 한국전력기술은 국내 대부분의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를 설계한 엔지니어링 공기업으로 해상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수행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 회사다.

김천, 포항전 6연승 도전…'한국전력기술 브랜드데이' 개최

스포탈코리아
2025-09-27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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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김천상무(대표이사 이재하)가 포항스틸러스전 6연승에 도전한다.
  • 김천은 27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 김천에 본사를 둔 한국전력기술은 국내 대부분의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를 설계한 엔지니어링 공기업으로 해상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수행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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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김천상무(대표이사 이재하)가 포항스틸러스전 6연승에 도전한다.

김천은 27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3연패는 없었다. 김천은 직전 전북현대전에서 김승섭의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 차기와 박상혁의 득점에 힘입어 2-1 신승을 거뒀다.

김천은 포항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고, 11골 3실점을 기록했다. 분위기 역시 더할 나위 없다. 특히 전역을 앞둔 9기의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주장 김승섭을 필두로 이주현, 김강산, 박찬용, 이승원, 이동경, 맹성웅, 박상혁 등이 공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포항전은 한국전력기술 브랜드데이로 열린다. 김천에 본사를 둔 한국전력기술은 국내 대부분의 원자력 및 화력발전소를 설계한 엔지니어링 공기업으로 해상풍력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엔지니어링을 수행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 회사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팬을 포함한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한다.

먼저 장외에서 한국전력기술 마스코트 테크니와 김천 마스코트 슈웅의 키링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이어 테크니, 슈웅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프레임 및 포토존이 운영된다. 테크니 인형, 군슈웅 인형, 사인볼, 백구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슈팅 바운스도 진행되며 한국전력기술 창립 50주년 기념 영상도 상영된다.

다양한 장내 행사도 눈길을 끈다. 경기 전 한국전력기술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 매치볼 딜리버리, 시축이 실시된다. 경기 중에는 군슈웅 인형을 받을 수 있는 테크니와 슈웅을 찾아라 이벤트가 열린다. 하프타임에는 한국전력기술에서 미래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후원하는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 바디슈트 증정식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연간 드리블 챌린지, 김승섭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기념식 등으로 풍성함을 더한다.

사진=김천상무프로축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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