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포항스틸러스가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투(ACLT) 첫 홈경기에 나선다.
- 포항은 오는 2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카야 FC 일로일로와 2025/26 ACLT H조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 포항의 ACLT 첫 홈경기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투(ACLT) 첫 홈경기에 나선다.
포항은 오는 2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카야 FC 일로일로와 2025/26 ACLT H조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포항의 ACLT 첫 홈경기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난달 18일 태국 탄야부리 트루 BG 스타디움에서 열린 BG 빠툼 유나이티드 FC와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포항이다. 당시 이동협의 결승골이 승부를 갈랐다. 포항은 2연승으로 H조 선두를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경기 당일 북문광장 푸드트럭존에서는 스테이크, 분식, 다코야키 등 음식이 관중을 맞이한다. 스틸스토어에서는 포항의 2025/26 ACLT 유니폼을 구매할 수 있고 안내데스크 옆 마킹 부스에서 마킹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경기장 내 푸드존, 포토이즘 등 부대 시설이 마련돼있다.
사진=포항스틸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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