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포FC(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가 지난13일(목)운양동에 위치한 모담초등학교를 찾아2025년 마지막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 올해 총14개의 초등학교에서15회 수업을 진행하며 김포FC프로선수들과 약900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마지막 축구교실에서는 김포FC의 박동진,장부성 선수와U-15박명수 코치가 모담초3학년~6학년24명의 일일 코치로 나섰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김포FC(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가 지난13일(목)운양동에 위치한 모담초등학교를 찾아2025년 마지막'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올해 총14개의 초등학교에서15회 수업을 진행하며 김포FC프로선수들과 약900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축구교실에서는 김포FC의 박동진,장부성 선수와U-15박명수 코치가 모담초3학년~6학년24명의 일일 코치로 나섰다.축구교실 수업은 몸풀기 레크레이션 및 축구 기본기 수업으로 구성돼있다.김포FC프로선수가 직접 스텝,패스,드리블을 학생들에게 알려주었으며,미니게임도 진행됐다.축구교실 마지막에는 두 선수의 싸인회가 진행되었다.
모담초등학교는25년3월에 개교한 학교로 김포FC의'찾아가는 축구교실'에 처음으로 참여해 인연을 맺었다.모담초4학년 담임교사는"학생들이 선수들을 만나 축구를 배우게 돼기쁘고 즐겁다고 한다.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김포FC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포FC박동진은"모담초 아이들이 반겨주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뿌듯했다.오늘 함께한 시간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추후 김포FC는 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관련 사항은 김포FC홍보마케팅팀(031-997-9524)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김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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