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선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이 펼쳐진다.
- 광주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대회서 시도민구단 최초 8강 진출 역사를 썼다.
- 반면 전북은리그 내 압도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K리그1 통산 10회 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SPORTALKOREA=서울] 박윤서 기자= 광주FC의 첫 우승? 전북현대의 최다 우승? 역대급 한 해를 보낸 두 팀 가운데 정점을 찍는 곳은 어디일까.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선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이 펼쳐진다.
두 팀 모두 올 시즌을 아름답게 장식하길원하고 있다. 자격은 충분하다. 광주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엘리트(ACLE) 대회서 시도민구단 최초 8강 진출 역사를 썼다. 반면 전북은리그 내 압도적인 성적을 바탕으로 K리그1 통산 10회 우승 금자탑을 쌓았다.
다만 마지막 기억이 좋지 않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두 팀 모두 코리아컵 결승서 정상에 등극해 완벽한 2025년의 마침표를 찍겠단 각오다.
경기 전 라인업이 발표됐다. 광주는김경민, 조성권, 변준수, 진시우, 심상민, 유제호, 주세종, 신창무, 하승운, 헤이스, 프리드욘슨을 선발로 내세웠다.
전북은 김정훈, 김태환, 박진섭, 홍정호, 연제운, 김태현, 강상윤, 이동준, 티아고, 송민규, 콤파뇨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 올렸다.
사진=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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