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현대(단장 이도현)가 팀을 성공적인 변화에 이어 완성으로 이끌 제10대 사령탑으로 정정용 김천상무 감독을 선임했다.
- 이번 시즌이 포옛 지휘 아래 변화의 시발점이었다면 다음 시즌은 정정용 감독과 구축된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전술적인 디테일을 더하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 전북은 정정용 감독 선임 배경에 대해 탄탄한 이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단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팀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최적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전북현대(단장 이도현)가 팀을 성공적인 변화에 이어 완성으로 이끌 제10대 사령탑으로 정정용 김천상무 감독을 선임했다.
전북은 올 시즌 거스 포옛 전 감독과 함께 팀의 체질 개선을 완수하며 더블(K리그1·코리아컵)을 달성, 재건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번 시즌이 포옛 지휘 아래 변화의 시발점이었다면 다음 시즌은 정정용 감독과 구축된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전술적인 디테일을 더하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전북은 정정용 감독 선임 배경에 대해 "탄탄한 이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구단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팀을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최적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정정용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계의 대표적인 학구파이자 성장형 지도자로 꼽힌다. 현역 시절 화려함보다 지도자로서 역량을 쌓는 데 집중했고, 스포츠생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끊임없이 학습하는 자세를 견지해 왔다.
지도력 역시 성인 무대와 연령별 국가대표팀에서 충분히 검증됐다.
정정용 감독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 FIFA 주관 대회 결승 진출(준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고, 2023시즌 김천의 K리그2 우승을 견인했다. 지난 시즌과 올 시즌에는 두 시즌 연속 3위에 오르며 상무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전북은 정정용 감독 선임과 더불어 코치진도 개편한다.
김천에서 정정용 감독과 함께한 성한수 공격 코치를 비롯해 이문선 수비 코치, 심정현 피지컬 코치, 전북 선수 출신인 서동명 골키퍼 코치가 합류한다. 황희훈 골키퍼 코치는 N팀과 유소년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총괄 골키퍼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정조국 코치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작별을 고했다.
정정용 감독은 "K리그 최고 명문인 전북 지휘봉을 잡게 돼 영광이다.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포옛 감독이 닦아놓은 기반 위에 저만의 디테일을 더해 팬분들께서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는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정정용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전북은 다음 시즌에 앞서내년 1월 11일 스페인으로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전북현대모터스FC, 대한축구협회, 김천상무프로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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