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FC 이탈 시점이 다시 한번 조명받고있다. 구단이 강등될 경우 다니엘 레비 체제에서 영입된 선수단 대부분임금 삭감 조항이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 8무 13패(승점 29)로 16위까지 추락한 상태다.

"레비, 급여 삭감 조항 고집"...손흥민, '연봉 반 토막' 위기 피했다!→토트넘, 강등 시 주급 삭감 계약 공개

스포탈코리아
2026-03-04 오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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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FC 이탈 시점이 다시 한번 조명받고있다.
  • 구단이 강등될 경우 다니엘 레비 체제에서 영입된 선수단 대부분임금 삭감 조항이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 8무 13패(승점 29)로 16위까지 추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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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FC 이탈 시점이 다시 한번 조명받고있다. 구단이 강등될 경우 다니엘 레비 체제에서 영입된 선수단 대부분임금 삭감 조항이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은깊은 부진의 늪에 빠졌다. 시즌 개막 전만 해도 이런 흐름을 예상하기는 쉽지 않았다. 브렌트포드 FC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선임했고, 사비 시몬스, 랑달 콜로 무아니, 모하메드 쿠두스 등 굵직한 자원들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도 힘을 쏟았다.

기대와 달리 성적은 곤두박질쳤다. 결국 구단은 지난달 1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크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급히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임시 사령탑에 앉혔지만, 반전은 없었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 8무 13패(승점 29)로 16위까지 추락한 상태다.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6승 7무 15패·승점 25)와의 격차는 승점 4에 불과해, 강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이 실제강등될 경우 선수단 급여가 대폭 삭감될 수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영국 매체 '더선'은 3일 "토트넘이 잉글리시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떨어질경우, 선수들의 주급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다수 선수들이 50%가량의 급여 삭감 조항을 적용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전임 회장이었던 다니엘 레비가 2부 리그 강등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이 조항을 고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레비 체제에서 영입된 선수들 대부분이 해당 조항의 적용을 받을 가능성이 크며, 그가 물러난 이후 합류한 코너 갤러거 등 일부 선수들만 예외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레비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24년간 토트넘을 이끌었다. 이 기간 동안 체결된 계약에 해당 조항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했던 손흥민 역시 계약 구조에 따라 해당조항이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나 현재 로스앤젤레스 FC(LAFC)에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그는올 시즌 4경기에서 1골 5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한 결정력과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TBR 풋볼,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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