묀헨글라트바흐 소속 카스트로프는 7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5/26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22분 교체로 물러났다. 이에 오이겐 폴란스키 감독이 이끄는 묀헨글라트바흐는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직면했다. 설상가상 순위 경쟁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할 카스트로프가 뮌헨과의 경기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韓 악재! "어머니가 많이 우셨다"... 옌스, 누구보다 간절했는데 "더 이상 뛸 수 없어" 호소 "왼쪽 무릎, 내전근 부상"→월드컵 적신호

스포탈코리아
2026-03-08 오전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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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묀헨글라트바흐 소속 카스트로프는 7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5/26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22분 교체로 물러났다.
  • 이에 오이겐 폴란스키 감독이 이끄는 묀헨글라트바흐는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직면했다.
  • 설상가상 순위 경쟁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할 카스트로프가 뮌헨과의 경기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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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가 쓰러졌다.

묀헨글라트바흐 소속 카스트로프는 7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5/26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22분 교체로 물러났다.

이날 뮌헨은 루이스 디아스, 콘라드 라이머, 자말 무시알라, 니콜라스 잭슨의 연속골에 힘입어 4-1 완승을 챙겼다.

이로써 뮌헨은 21승 3무 1패(승점 66)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묀헨글라트바흐는 6승 7무 12패(승점 25)로 12위에 머물렀다.

이에 오이겐 폴란스키 감독이 이끄는 묀헨글라트바흐는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직면했다. 순위표상 아직 중위권이라고 볼 수 있지만, 강등권인 16위 베르더 브레멘(승점 22)과의 격차가 단 3점으로 좁혀져 언제든 뒤집힐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설상가상 순위 경쟁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할 카스트로프가 뮌헨과의 경기서 부상으로 이탈했다. 후반 22분 루이스 디아스와 강하게 충돌한 후 주저앉은 카스트로프는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독일 '빌트'는 "묀헨글라트바흐의 잔류가 위태로워졌다"라며 "선수단 문제는 계속해서 악화하고 있다. 폴란스키 감독은 뮌헨전 부상으로 두 명의 스타를 교체했다. 카스트로프는 디아스와 엉킨후 '더 이상 뛸 수 없어'라는 신호를 보냈다.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면 왼쪽 무릎을 어색하게 움직였고, 내전근 부위에 통증을 느끼고 있단 점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폴란스키 감독은 "겉으로 보기엔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 같다. 다만 정확하게 말하기 위해선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검진이 끝난 후 예상보다 안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만일 카스트로프의 상황이 좋지 않다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을 준비하는 대표팀엔 그야말로 악재다. 카스트로프는 지난해 9월 미국서 열린 A매치서 태극마크를 달고,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며 한국 역사상 최초의 외국 태생 혼혈 국가대표 선수가됐다. 당시 카스트로프는 "어머니가 정말 많이 우셨다"는 소감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빌트, 게티이미지코리아,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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