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 이후이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참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 이란은 미국에서 뛰지 않겠단 의지를 명확히 하면서도 월드컵 참가 가능성 자체를부정하진않았다.
- 현재 이란은 멕시코에서 경기를 치르길 원한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에 기존 일정 변경을 요청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 이후이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참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란은 지난주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공격에 공식 입장을 밝히며 북중미 월드컵 보이콧을 선언했다.
다만 어수선한 국내외 정세 때문인지 최근 기조는급변하는 모양새다. 이란은 미국에서 뛰지 않겠단 의지를 명확히 하면서도 월드컵 참가 가능성 자체를부정하진않았다.
현재 이란은 멕시코에서 경기를 치르길 원한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에 기존 일정 변경을 요청했다. 이번 월드컵서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와G조로 묶인 이란은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미국에서 치르는 일정이다.

이에 멕시코서 경기하는 대안을 제시했지만, FIFA는 18일 공식 성명을 통해"이란을 포함한 모든 참가국 협회와 월드컵 계획을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운을 뗀 뒤"월드컵에 참가하는 모든 국가가기존에 발표한 계획 안에서 움직이길 원한다"고 밝혔다.
멕시코 대통령 클라우디아 셰인바움은 "FIFA가 동의한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지만, 벨기에, 이집트, 뉴질랜드 등 상대국들은 '이미 수만 장의 항공권과 티켓을 판매했단 이유 등을 제시하며 일정 변경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사진=클러치포인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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