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스위치 타운은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슐리 영이 2025/26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3년에 걸친 커리어를 이어온 영은 프로 통산 765경기에서 88골을 기록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만 약 20년을 활약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으로 자리매김했다.

[오피셜] 23년간 765경기 88골 '살아있는 역사' 애슐리 영, 2025/26 끝으로 은퇴 "내 커리어 매우 자랑스러워"

스포탈코리아
2026-04-30 오후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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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입스위치 타운은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슐리 영이 2025/26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23년에 걸친 커리어를 이어온 영은 프로 통산 765경기에서 88골을 기록했다.
  •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만 약 20년을 활약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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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레전드 애슐리 영이 현역에서 은퇴한다.

입스위치 타운은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슐리 영이 2025/26시즌을 끝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3년에 걸친 커리어를 이어온 영은 프로 통산 765경기에서 88골을 기록했다. 왓포드 FC를 시작으로 아스톤 빌라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인터 밀란, 에버턴 FC 등을 거치며 화려한 이력을 쌓았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만 약 20년을 활약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으로 자리매김했다. 윙어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아스톤 빌라 시절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킥력을 앞세워 전성기를 구가했다. 5시즌 동안 190경기 37골 59도움을 기록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1/12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맨유 이적 이후에는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고, 말년에는 팀의 핵심 자원으로 꾸준한 역할을 수행했다.

2019/20시즌 종료 후 맨유를 떠난 그는 인터 밀란과 아스톤 빌라를 거쳐 에버턴에서 활약했으며, 올 시즌에는 2부리그로 강등된 입스위치 유니폼을 입었다.

4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하며 키어런 맥케나 감독 체제에서 베테랑으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영의 활약속에 입스위치는 리그 한 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승점 81점으로 2위에 올라 있다. 3위 밀월과 승점 차는 단 1점으로, 최종전 결과에 따라 프리미어리그 승격 여부가 결정된다.

영은 "내 커리어 동안 이룬 모든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지난 23년은 내 꿈을 이룬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계획은 추후 결정하겠지만, 지금은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이라는 목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케나 감독은 "애슐리의 커리어는 그 자체로 모든 것을 말해준다"며 "그의 프로 의식과 경쟁심, 그리고 경기력은 팀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구단 회장 마크 애슈턴 역시 "그의 커리어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이번 시즌 팀 내에서 보여준 영향력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입스위치는 "애슐리 영의 위대한 커리어를 축하하며, 그의 미래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그의 앞길을 축복했다.

사진= ESPN, 입스위치 타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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