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FC의 정경호 감독은김천상무FC 10기의 전역 시너지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 강원FC는13일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 나아가 10기가이날 마지막 홈경기를 치르는 만큼, 전역 버프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SPORTALKOREA=김천] 김경태 기자= 강원FC의 정경호 감독은김천상무FC 10기의 전역 시너지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강원FC는13일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강원의 최근 흐름은 준수하다. 최근5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거뒀고, 직전 전북현대모터스와의 맞대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끈끈한 저력을 보여줬다. 현재 순위는 리그 5위(10승 11무 6패·승점 41).
상대김천상무는 현재 11위(4승 17무 7패·승점 29)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결코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다. 승수는 부족해도 특유의 끈질긴 조직력을 바탕으로 쉽게 지지 않는 경기를 하고 있다. 특히 안방에서는 극한의 효율을보여주고 있는데, 후반기 들어 치른 7번의 홈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나아가 10기가이날 마지막 홈경기를 치르는 만큼, '전역 버프'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더욱이 강원은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이번 김천상무전을 마친 뒤, 오는 17일 키치 SC와의 2026/2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투(ACL2) 원정 경기를 위해 홍콩으로 떠나야 하는 만큼 체력과 집중력 관리가 절실하다.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마주한 정경호 감독은 "김천의경기력이좋다.측정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어"우리도사실 1경기밖에 이기지 못했다.지지 않는다는 건버틸힘이 있다는 것이다.원정 경기이기도 하니경계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김천상무 10기 전역 시너지도 무시 못 할 상황이라고 꼽았다. 정 감독은 "제일 중요한 건이제 전역하는 선수들"이라며 "동기부여가 굉장히 클 것이다. 때문에우리도 정신적으로 준비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그와ACL2를 병행하는 상황에서 정경호 감독은 리그에 좀 더 힘을 실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감독은 "리그 6강으로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다"며 "김천상무, 제주SK FC, 인천유나이티드FC 3연전에서 모든 걸 다 걸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ACL2에서는 "그동안에 우리 팀의어린 선수들이 뒤에서잘 케어하고 있었기 때문에 ACL2에서는선수들한테 좀 기회를 줄 것"이라며 "쉽지는 않겠지만선수들한테 동기가 되고,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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