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12일9월과10월 국내에서 열리는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네 경기의 입장권을 오는15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 개혁의 시작점으로 기억될 경기서 당면한 여러과제 중 가장 시급한 건팬심 회복이다. 그러나새로운 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반등은 예상된다.

정몽규, 이임생, 홍명보 아무도 없다...한국 축구, A매치 4연전 통해 팬심 회복하고, 새로운 시대 여는 반등 발판 만들 수 있을까

스포탈코리아
2026-09-12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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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한축구협회는 12일9월과10월 국내에서 열리는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네 경기의 입장권을 오는15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 한국 축구 개혁의 시작점으로 기억될 경기서 당면한 여러과제 중 가장 시급한 건팬심 회복이다.
  • 그러나새로운 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반등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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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정몽규, 이임생, 홍명보까지. 축구 팬들이 A매치마다목 놓아 나가라 외쳤던 이들은 이제아무도 없다.격변의 시기에 돌입한 한국 축구가 새 시대로 가는 길목에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

대한축구협회는 12일"9월과10월 국내에서 열리는'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네 경기의 입장권을 오는15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로베르토 모레노 임시 감독의 데뷔전이 될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이번4연전의 입장권은 대한축구협회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PlayKFA.com을 통해 판매된다.일부 좌석은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하나원큐'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표팀은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맞붙고, 28일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또한 내달 2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격돌한다. 네 경기의 킥오프 시간은 오후8시로 동일하다.

모든 일정이 국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9~10월 A매치 4연전은 단순 친선경기지만, 중요성측면에선 여느 국제 대회 못지않다. 한국 축구 개혁의 시작점으로 기억될 경기서 당면한 여러과제 중 가장 시급한 건팬심 회복이다.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서 쓰라린 실패의 아픔을 맛본 대표팀은 안팎의 끝없는 잡음 속변화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서 있다.

여전히 현재진행형이긴 하나 당장 대표팀을 이끌던 주요 리더들의 면면이 빠르게 교체됐다. 특히 다양한 이슈로, 축구 팬들의 신뢰를잃은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임생 전 기술총괄 이사, 홍명보 전 감독 등이 모두 물러났다.

이들이 자리를 비웠다고 한들, 수년간 차츰 가라앉은팬심을 단번에 끌어올리긴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새로운 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반등은 예상된다.

특히 '학구파' 모레노 감독이 이끌 새대표팀을 향한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주어진 시간을 고려할 때 큰 틀에선 기존과 비슷한 기조를 유지할 수 있으나, 당장 2026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시기상 겹친 까닭에 몇몇 신선한 이름이 발탁될 수밖에 없단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가장 유력한 이름은 역시나 K리그에서 가장 돋보이는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승우와 정승원이다. 수려한 비주얼에 톡톡 튀는 플레이 스타일로, 상당한팬층을 보유한 두 선수인 만큼, 대표팀에 승선될 시 앞서 몇 차례 처참했던 흥행 측면에서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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