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가 과속 적발 이후 법원의 소환 요구에 불응하다 결국 유죄 판결을 받게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21일(한국시간) 살라가 40만 파운드(약 7억 4,135만 원) 상당의 롤스로이스 차량 과속 및 운전자 미확인 혐의로 6개월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재판부는 시속 30마일(약 48km) 제한 구역 속도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를 취하했으나, 단일 사법 절차에 따른 운전자 신원 미확인 혐의를 적용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리버풀 전설' 살라, 과속 운전 적발돼 '유죄 판결'...법원 소환장 두 차례 불응→6개월 면허 정지+벌금형 철퇴

스포탈코리아
2026-09-21 오후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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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모하메드 살라가 과속 적발 이후 법원의 소환 요구에 불응하다 결국 유죄 판결을 받게됐다.
  • 영국 매체 더선은 21일(한국시간) 살라가 40만 파운드(약 7억 4,135만 원) 상당의 롤스로이스 차량 과속 및 운전자 미확인 혐의로 6개월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 재판부는 시속 30마일(약 48km) 제한 구역 속도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를 취하했으나, 단일 사법 절차에 따른 운전자 신원 미확인 혐의를 적용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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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모하메드 살라가 과속 적발 이후 법원의 소환 요구에 불응하다 결국 유죄 판결을 받게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21일(한국시간) "살라가 40만 파운드(약 7억 4,135만 원) 상당의 롤스로이스 차량 과속 및 운전자 미확인 혐의로 6개월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살라 명의의 롤스로이스 전기차는 지난 3월 체셔주 윔슬로에서 이동식 단속 카메라에 과속이 적발됐다. 공교롭게도 해당 시점은 살라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FC를떠나겠다고 발표한 지 불과 이틀 뒤였다.

과속 당시 살라가 직접 운전석에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그는 자택으로 발송된 두 차례의 법원 소환장에응하지 않았다.

결국 법원은 지난달 살라에 대한 궐석 재판(피고인 불출석 재판)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시속 30마일(약 48km) 제한 구역 속도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를 취하했으나, 단일 사법 절차에 따른 운전자 신원 미확인 혐의를 적용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살라는 이번 판결로 6개월 운전면허 정지와 함께 660파운드(약 122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이에 더해 재판 비용 120파운드(약 22만 원)와 범죄 피해자 지원 부담금 264파운드(약 48만 원) 납부 명령도 받았다.

살라의 교통 법규 위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22년 50마일(약 80km) 제한 구역에서 페라리를 시속 63마일(약 101km)로 달리다 적발돼 벌금 200파운드(약 37만 원)와 벌점 3점의 징계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살라는 2017년부터 2026년까지 9년간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442경기 257골 121도움을 올리며 구단의 리빙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이후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안필드와 작별했고,올여름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현재까지 그는 8경기7골 2도움을 뽑아내며여전한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트라브존스포르, 더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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