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유럽 구단들의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뮌헨과김민재가결별할 경우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아스톤 빌라, 유벤투스, AC 밀란 등이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독일 매체 불리뉴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푸스발 뉴스를 인용해 토트넘, 아스톤 빌라, 유벤투스, AC 밀란이 바이에른 센터백 김민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빅클럽이 줄 선다!' 김민재, 21호 韓 프리미어리거 등극하나 "예상 이적료 390~467억"...뮌헨과 결별 시 토트넘·아스톤 빌라·밀란·유벤투스가 노린다!

스포탈코리아
2026-09-22 오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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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유럽 구단들의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 뮌헨과김민재가결별할 경우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아스톤 빌라, 유벤투스, AC 밀란 등이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 독일 매체 불리뉴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푸스발 뉴스를 인용해 토트넘, 아스톤 빌라, 유벤투스, AC 밀란이 바이에른 센터백 김민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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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유럽 구단들의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뮌헨과김민재가결별할 경우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아스톤 빌라, 유벤투스, AC 밀란 등이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독일 매체 '불리뉴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푸스발 뉴스'를 인용해 "토트넘, 아스톤 빌라, 유벤투스, AC 밀란이 바이에른 센터백 김민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올 여름 내내이적설에 시달려왔다. 뮌헨에서 확고한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결국 팀에 잔류했다.

김민재의계약은 2028년까지다. 다만 뮌헨은 그동안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김민재의 이적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실제로 지난 7월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바이에른이 상당한 규모의 제안을 받는다면 김민재를 매각하고 다른 포지션에 투자할 여유를 확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실상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김민재는 2023년 나폴리를 떠나 뮌헨에 입단했다. 당시 유럽 최고의 센터백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았지만, 독일 무대에서는 기대만큼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뮌헨소속으로 분데스리가와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트로피를 들었지만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남았다.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가 주전 경쟁에서 앞서면서 출전 시간이 줄었다.

실제로 타는 공식전 49경기에서 3,774분, 우파메카노는 42경기에서 3,340분을 소화한 반면 김민재는 37경기에서 2,051분을 뛰었다. 그러나 올 시즌 분위기는 달라졌다. 김민재는 바이에른이 치른 7경기 가운데 5경기에 출전하며 타와 우파메카노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뮌헨 역시 김민재와의 재계약을 고려하는 모양새다. 실제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지난 16일 "바이에른 수뇌부는 올가을 김민재와 만나 그의 미래에 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다만양측이 논의 끝에 재계약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해 수익을 내고자 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대비해 벌써부터여러 구단들이 그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실제로 김민재를 주시하는 구단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는 물론 세리에A를 대표하는 유벤투스와 AC 밀란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체는 "김민재의 미래를 둘러싼 중요한 결정은 오는 12월 내려질 수 있다. 뮌헨수뇌부는 김민재와 면담을 갖고 팀 내 역할과 장기적인 전망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만약 김민재가 바이에른을 떠나는 방향으로 결정될 경우 이적 협상은 2,500만~3,000만 유로(약 390~467억 원) 수준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결국 올 시즌 다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민재에게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뮌헨과의 동행을 이어갈지,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날지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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