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졸전(조별리그 1승 2패·32강 진출 실패) 여파로 국민들의 실망감을 배에 달했다. 이처럼 팬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는 모레노호가 남미 복병 에콰도르를 잡은 데 이어 우루과이마저 꺾으며 기세를 이어 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현장스케치] '다시 국민의 품으로' 韓 대표팀 '돌아선 팬심' 사로잡을 수 있을까, 우루과이전 4만 명 집결...지난해 가나전 대비 1만석 상승

스포탈코리아
2026-09-28 오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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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졸전(조별리그 1승 2패·32강 진출 실패) 여파로 국민들의 실망감을 배에 달했다.
  • 이처럼 팬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는 모레노호가 남미 복병 에콰도르를 잡은 데 이어 우루과이마저 꺾으며 기세를 이어 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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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돌아서팬들의 마음을 완벽히 돌리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때 한국 축구는 위기설이 감돌았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졸전(조별리그 1승 2패·32강 진출 실패) 여파로 국민들의 실망감을 배에 달했다. 여기에 더해 홍명보 전 감독을 둘러싼각종 잡음으로 인해일부 팬들은 "대표팀 경기는 더 이상 보지 않겠다"며 아예 학을 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위기 속 닻을 올린 모레노호. 불행 중다행히도첫 단추는 안정적으로 끼우는 데 성공했다. 이번 9~10월 A매치 일정의 첫 경기 상대인 에콰도르를3-0으로 격파(후반 9분 오현규·후반 13분 손흥민·후반 41분 이동경)하며 연착륙을 알린 것이다.

가능성을 믿은덕분일까.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은 킥오프두 시간 전부터팬들로인산인해를 이뤘다. 대표팀유니폼을 입은 채부모님의 손을 꼭 잡고 경기장을 찾은 아이들부터, 사랑하는연인, 가족들과방문한 팬들까지, 이들의 모두의 얼굴에는묘한 기대감과 설렘이 묻어나왔다.

실제66,70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오늘 판매된 좌석은 무려43,800석에 달했다.지난해11월,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 가나와의 친선전 당시 33,256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던 것을 감안하면 팬들의 기대감을엿볼수 있는 대목이다.

이처럼 팬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는 모레노호가 '남미 복병' 에콰도르를 잡은 데 이어 우루과이마저 꺾으며 기세를 이어 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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