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김민재 거취가, 올가을 면담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 FC 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크리스티안 폴크는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민재의 향후 이적 가능성을내다봤다.
- 그라운드 위에서 스스로 가치를 증명하며 입지를 굳힌 김민재지만, 유럽 빅클럽들의 구애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FC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김민재 거취가, 올가을 면담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FC 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크리스티안 폴크는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민재의 향후 이적 가능성을내다봤다.
우선 진행자가 아스톤 빌라 FC가 김민재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이냐고 묻자, 폴크 기자는 "일단 김민재가 거취와 관련해 가장 먼저 대화를 나눌 구단이 여전히 뮌헨 소속이라는 점은 확실하다"면서도 "하지만 이번 가을 뮌헨이 미래에 대한 면담을 진행할 때, 그에게 어떤 제안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단 측에서 그에게 '새 계약을 체결하자'고 할지, 아니면 '당신은 우리가 이적료를 챙겨 다른 수비수를 영입하기 위해 팔고자 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할지가 관건"이라며 "이러한 불확실성 때문에 다른 구단들이 김민재를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짚었다.

김민재는 매 시즌마다 뜨거운 이적설의 중심에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수비진 개편 및 요나탄 타 영입과 맞물려 주전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고,입지가 좁아지자,여름 이적시장 내내 매각설에 시달렸다.
하지만 김민재는 손쉬운 이적 대신 뮌헨 잔류를 선택하며 끝까지 주전 경쟁을 펼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다행히도 올 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김민재는 완벽하게 연착륙했다. 콤파니 감독의 전폭적인 신임 속에 개막 후 5경기에 출전하며 탄탄한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뽐냈다.

그라운드 위에서 스스로 가치를 증명하며 입지를 굳힌 김민재지만, 유럽 빅클럽들의 구애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폴크 기자는 "빌라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토트넘 홋스퍼 FC 역시 여전히 그에게 관심이 있다.AC 밀란도 이미 올여름 김민재에게 눈독을 들였던 구단 중 하나"라고 전했다.
다만 당장의 이탈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폴크 기자는 "물론 지금 당장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협상은 없다.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당장 팀을 옮길 것이라고 보지도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올해 예정된 계약 관련 면담에서 뮌헨이 그에게 어떤 입장을 전할지에 따라 향후 거취가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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