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베르트 모레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이 자국 스페인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 스페인 마르카 등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열차 간 충돌로 인해 발생했다.
- 현재집계된 사망자는 최소 60명 이상, 부상자는 80명 이상으로이 가운데 50명가량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이 자국 스페인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모레노 감독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톨레도 철도 사고 희생자들의 유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라며"이 비극으로 피해를 겪은모든 분께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적었다.
스페인 '마르카' 등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열차 간 충돌로 인해 발생했다.현재집계된 사망자는 최소 60명 이상, 부상자는 80명 이상으로이 가운데 50명가량이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당시 열차엔 한국인 9명이 탑승해 있었고,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했다.
매체는 "수요일 오전 8시 34분고속열차 두 대가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초기 보고에 따르면 이번 충돌은 렌페 열차가 선로에 정차해 있던 이리오 열차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객차 3량이 탈선해 제방 아래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현장은 스페인 당국에 적극적인 지시 아래대규모 구조 작업이 한창이다.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사고에 관해 보고받은 뒤 모든 일정을 취소했고, 집권 사회노동당, 야당 주요 인사들도 피해를 최소화라는일념 아래연대 의사를 밝혔다.
국가적 비극에 축구계도 슬픔에 잠겼다.스페인왕립축구연맹(RFEF)은 공식 채널을 통해 "톨레도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열차 사고의 희생자들에게 연대와 애도를 표한다"라며 "수요일로 예정된 국왕컵 24경기와 RFEF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 일정을연기하기로 했다"라고발표했다.
사진=모레노 SNS,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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