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코스타리카 역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다. 벤투호는 월드컵을 앞두고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통해 전술 실험과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韓이 전반적인 경험과 경기력에서 우위...코스타리카 좋아 보이지만”

스포탈코리아
2022-09-22 오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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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 코스타리카 역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다.
  • 벤투호는 월드컵을 앞두고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통해 전술 실험과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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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벤투호가 코스타리카를 꺾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코스타리카 역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다. 북중미 예선 4위를 차지한 뒤 뉴질랜드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대한민국은 4년 전 코스타리카를 꺾은 기억이 있다. 이재성과 남태희의 득점을 등에 업고 2-0으로 승리했다.

벤투호는 월드컵을 앞두고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통해 전술 실험과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영국 매체 ‘스포츠 키다’는 “코스타리카의 전력이 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전반적인 경험과 경기력은 대한민국이 앞선다. 2-1로 승리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후 대표팀에 합류했다”며 캡틴의 활약을 기대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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