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FC (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가 2026시즌 K리그2 6라운드 대구 원정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루이스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 김포는 5일 일요일 오후 2시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경기에서 대구와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다.
- 리그 최다 실점 3위에 위치한 대구의 수비 허점을 공략하기 위해 김포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짧은 패스 위주의 유기적인 공격 전개를 선보였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김포FC (구단주 김병수 김포시장)가 2026시즌 K리그2 6라운드 대구 원정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루이스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김포는 5일 일요일 오후 2시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경기에서 대구와 3대 3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5라운드 대비 선발 라인업에 3자리의 변화를 주며 승리를 노렸다. 골문에는 손정현이 위치했고 수비에는 김동민, 채프먼, 이찬형이 쓰리백으로 나섰다. 김민식, 디자우마, 이학민, 김도혁이 김포의 허리 라인을 책임졌다. 대구의 골문을 겨냥하기 위해 쓰리톱에는 박동진, 무신, 루이스가 자리했다. 특히 이번 시즌 첫 선발 기회를 잡은 이찬형, 김민식과 직전 라운드 교체 출전으로 예열을 마친 무신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리그 최다 실점 3위에 위치한 대구의 수비 허점을 공략하기 위해 김포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과 짧은 패스 위주의 유기적인 공격 전개를 선보였다.
전반 10분 이른 시간에 김포가 선제득점을 올렸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김도혁이 올린 코너킥이 돌아 들어가는 디자우마에게 향했다. 디자우마의 헤딩슛은 그대로 대구의 골문에 꽂혔다.
전반 23분 대구에 세트피스 동점골을 허용한 김포는 물러서지 않고 중원 주도권을 높이며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40분 디자우마가 전방 압박으로 탈취한 볼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으니 골키퍼 정면을 향하며 아쉬움을 삼켰고, 양 팀은 1대 1로 전반전을 마무리하였다.
후반전은 더욱 치열한 양상으로 이어졌다. 김포는 후반 시작 3분만에 대구에게 일격을 맞으며 역전골을 허용했다. 후반 10분 김포는 첫 번째 교체카드로 이시헌을 꺼내며 공격진에 변화를 주었다. 대구의 공세 속에 실점 위기를 넘긴 김포는 후반 22분 이시헌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얻어낸 PK를 루이스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대 2 동점을 만들어냈다.
후반 34분 대구에 다시 리드를 내주며 2대 3으로 끌려가던 김포는 경기 막판 총 공세에 나섰다. 고정운 감독은 후반 44분 김민석과 윤재운을, 추가시간에는 임창석과 김결을 투입하며 동점골을 향한 강한 의지가 보였다.

8분의 추가시간이 끝나갈 무렵, 김포의 해결사 루이스가 다시 한 번 더 빛났다. 루이스는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대포알 같은 슈팅으로 대구의 골망을 가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경기는 그대로 3대 3으로 마무리되었다.
경기 종료 후 고정운 감독은 "연패를 하면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지난 경기에 이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준비는 잘 했지만 세르핌과 에드가를 알고도 막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작년에는 추가시간에 실점을 해서 지는 경기가 5경기 정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추가시간에 득점을 기록하며 동점을 가져온 것이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경기를 통해 우리가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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