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전남 진도군 조도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체육대회를 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광주는 지난 18일 조도초등학교에서 서포터즈와 구단 홍보대사 조빈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광주를 위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 체육대회 Lets Shine 조도초등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홈 개막전 시축자로 초청됐던 조도초등학교 거차분교 이예향 학생과 이민우 교사의 사연에서 시작됐다.

섬 지역 어린이 위한 광주FC 특별 이벤트, 노라조 조빈도 함께한 체육대회 성료

스포탈코리아
2026-05-25 오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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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광주FC가 전남 진도군 조도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체육대회를 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 광주는 지난 18일 조도초등학교에서 서포터즈와 구단 홍보대사 조빈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광주를 위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 체육대회 Lets Shine 조도초등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홈 개막전 시축자로 초청됐던 조도초등학교 거차분교 이예향 학생과 이민우 교사의 사연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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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재현 기자=광주FC가 전남 진도군 조도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체육대회를 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광주는 지난 18일 조도초등학교에서 서포터즈와 구단 홍보대사 조빈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광주를 위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 체육대회 'Let's Shine 조도초등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홈 개막전 시축자로 초청됐던 조도초등학교 거차분교 이예향 학생과 이민우 교사의 사연에서 시작됐다. 당시 광주는 학생 1명과 교사 1명만 남은 작은 분교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 교육 현실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이후 해당 사연을 접한 '광주를 위한 사람들'은 학생이 단 한 명뿐인 학교에서는 운동회와 같은 학교의 추억을 경험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뜻을 모았다. 이에 이예향 학생이 조도초등학교 본교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체육대회를 기획하며 이번 행사가 성사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구단 홈경기 이벤트로 운영 중인 축구볼링, 불닭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이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며 또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행사 마지막에는 조빈의 특별 축하공연이 펼쳐져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며 웃음과 추억을 나누는 등 작은 학교에 특별한 응원과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했다.

구단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광주를 위한 사람들'과 조빈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단은 지역사회 곳곳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스포츠를 통해 따뜻한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광주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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