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이 벌써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7일(한국시간) 팀 적응을 위한 노력으로 이미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강인이 훌륭한 호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조명했다.
- 매체는 이강인은 첫 훈련에서 엿볼 수 있었던 뛰어난 축구 재능을 넘어,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과 헌신, 구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 그리고 최대한 빨리 팀에 녹아들려는 열정으로 아틀레티코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며 그의 일상적인 행동 하나하나에는 아틀레티코의 이번 한국 방문에서 최고의 호스트 역할을 해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배어 있다고 극찬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강인이 벌써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7일(한국시간) "팀 적응을 위한 노력으로 이미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강인이 훌륭한 호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조명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첫 훈련에서 엿볼 수 있었던 뛰어난 축구 재능을 넘어,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과 헌신, 구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 그리고 최대한 빨리 팀에 녹아들려는 열정으로 아틀레티코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며 "그의 일상적인 행동 하나하나에는 아틀레티코의 이번 한국 방문에서 최고의 호스트 역할을 해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배어 있다"고 극찬했다.

이강인이 이처럼 따뜻한 인품으로 현지를 매료시킨 배경에는'저녁 식사 대접'이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서울을 찾은 약 80명의 방한단 전원을 위해 직접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여기에는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의료진을 비롯해 보조 요원, 임원진, 그리고 미디어와 의전,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의 구단 직원들까지 모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새로운 동료 선수들을 위한 작은 배려 정도로 여겨졌으나, 이강인은 선수단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한 구단 관계자 전원에게 식사 대접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이강인의 통큰 면모를 본 매체는 "아틀레티코에 합류하며 보여준 겸손함과 융화되고자 하는 의지, 자신을 환대해 준 구단에 보답하려는 마음, 그리고 모두가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가길 바라는 진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호평했다.

이처럼 벌써부터 아틀레티코 구단 안팎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이강인은 본격적인 실전 출격을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마무리 지은 그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에 따른 병역 특례 행정 절차가 길어지면서 스페인 현지합류가 무산된 바 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의 이번 한국 투어 일정에 맞춰합류했으며,팀 훈련까지 진행한상태다.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데뷔전은 오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친선전을 통해 전격 성사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르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