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부터,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까지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철기둥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의 핵심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를 비롯해 튀르키예 3대 강호로 꼽히는 페네르바체 SK, 갈라타사라이 SK, 베식타스 JK가 김민재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여기에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까지 영입전에 가세하며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韓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 전격 입지 변화 생기나! 이적시장 전문가, "뮌헨, KIM 판매 불가 명단서 제외"→이탈리아·튀르키예·사우디 동시 영입전

스포탈코리아
2026-05-25 오후 06:10
187
뉴스 요약
  • 이탈리아부터,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까지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철기둥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의 핵심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를 비롯해 튀르키예 3대 강호로 꼽히는 페네르바체 SK, 갈라타사라이 SK, 베식타스 JK가 김민재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여기에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까지 영입전에 가세하며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올여름 FC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 수 있을까. 이탈리아부터,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까지 김민재 영입전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적시장 전문가 에크렘 코누르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철기둥'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의 핵심 중앙 수비수 김민재가 2026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김민재는 여전히 뛰어난 프로 의식과 압도적인 피지컬로 찬사를 받고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스쿼드 구상 내에서 그의 입지는 묘하게 변하고 있다. 그동안 모든 이적 제의를 거절했던 구단의 단호했던 태도는 최근 눈에 띄게 유연한 접근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뮌헨 수뇌부는 2028년까지 계약된 김민재를 '판매 불가' 명단에서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그의 이적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3년 5,000만 유로(약 881억 원)의 바이아웃을 지불했던 뮌헨은 초기 투자금의 상당 부분을 회수하기 위해 3,000만 유로~3,500만 유로(약 528억~617억 원) 선에서 협상을 시작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코누르 기자에 따르면 현재 김민재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를 비롯해 '튀르키예 3대 강호'로 꼽히는 페네르바체 SK, 갈라타사라이 SK, 베식타스 JK가 김민재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여기에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까지 영입전에 가세하며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김민재의 뮌헨에서의 여정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토마스 투헬 감독 시절의 전술적 혼선,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의지난 시즌엔 수비진 붕괴로 인한 체력 고갈. 이번 시즌에는 주전 경쟁의 쓴맛까지.

그럼에도 김민재의 묵묵한 헌신은 빛났다. 잦은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뮌헨에서만 116경기를 뛰며 자신의 단일 구단 최다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험난한 주전 경쟁 속에서도 분데스리가 2연패와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 독일축구연맹(DFB) 포칼우승이라는 값진 타이틀을 챙기기도 했다.

다만 눈부신 성과에도 불구하고 뮌헨과의 동행이 마침표를 찍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김민재는 매 이적시장마다 유럽 빅클럽들의 타깃으로 거론됐지만,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기점으로 그의 거취와 시장 가치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적의 가장 큰 관건은 연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코누르 기자는 "900만 유로~1,000만 유로(약 158억~176억 원)에 달하는 김민재의 뮌헨 연봉은 이적의 가장 큰 재정적 걸림돌로 꼽힌다"며 "튀르키예나 이탈리아로 이적할 경우 연봉 삭감이 불가피할 수 있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에 이 금액은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며 김민재의 차기 행선지에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