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inews는 18일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조별 분석을 하면서 H조의 대한민국을 거론했다.
- 희망을 짊어지고 있다며 캡틴의 무게를 조명했다.
- 캡틴 손흥민도 수비 안정화가 되어 있어야 공격도 수월하다는 의견으로 자신보다 김민재가 팀의 중심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가 벤투호의 핵심?
영국 매체 ‘inews’는 18일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조별 분석을 하면서 H조의 대한민국을 거론했다.
대한민국의 장점으로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언급했는데 “안면부상이 회복된다면 손흥민은 H조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빛을 발할 것이다”고 주목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1인 팀은 아니다. 나폴리에 안착한 김민재와 21세에 불과하지만, 마요르카의 주전인 이강인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단연 스타 플레이어는 손흥민이다. 월드컵이 아니었다면 부상 회복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됐을 것이다. 희망을 짊어지고 있다”며 캡틴의 무게를 조명했다.
손흥민을 스타 플레이어로 꼽았지만, 벤투호의 경기는 김민재를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아닌 김민재를 중심으로 팀이 구성될 수 있다. 박스 안으로 들어오는 크로스를 처리하고 주변에 개인 능력으로 부족한 수비 조직력을 커버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공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캡틴 손흥민도 수비 안정화가 되어 있어야 공격도 수월하다는 의견으로 자신보다 김민재가 팀의 중심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황의조 지롱댕 보르드, 황희찬이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할 때 득점은 문제가 아니었다. 하지만, 올림피아코스,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후 약간 진부해졌다”며 발끝이 살아나지 않고 있는 두 선수를 약점으로 언급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영국 매체 ‘inews’는 18일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조별 분석을 하면서 H조의 대한민국을 거론했다.
대한민국의 장점으로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언급했는데 “안면부상이 회복된다면 손흥민은 H조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빛을 발할 것이다”고 주목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1인 팀은 아니다. 나폴리에 안착한 김민재와 21세에 불과하지만, 마요르카의 주전인 이강인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단연 스타 플레이어는 손흥민이다. 월드컵이 아니었다면 부상 회복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됐을 것이다. 희망을 짊어지고 있다”며 캡틴의 무게를 조명했다.
손흥민을 스타 플레이어로 꼽았지만, 벤투호의 경기는 김민재를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아닌 김민재를 중심으로 팀이 구성될 수 있다. 박스 안으로 들어오는 크로스를 처리하고 주변에 개인 능력으로 부족한 수비 조직력을 커버할 수 있다. 대한민국이 공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캡틴 손흥민도 수비 안정화가 되어 있어야 공격도 수월하다는 의견으로 자신보다 김민재가 팀의 중심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황의조 지롱댕 보르드, 황희찬이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할 때 득점은 문제가 아니었다. 하지만, 올림피아코스,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후 약간 진부해졌다”며 발끝이 살아나지 않고 있는 두 선수를 약점으로 언급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