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잉글랜드 라이징 스타 주드 벨링엄이 카타르 월드컵 최연소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연소 출전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잉글랜드의 라이징 스타, 신성, 샛별로 불리는 벨링엄이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랜드 라이징 스타 주드 벨링엄이 카타르 월드컵 최연소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연소 출전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잉글랜드의 라이징 스타, 신성, 샛별로 불리는 벨링엄이었다.
벨링엄은 19세 유망주로 지난 2020년 8월 버밍엄 시티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를 등에 업고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도르트문트에서도 벨링엄의 존재감은 강렬했다. 팀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주장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도 뜨겁다. 16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계속되는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개막을 앞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다.
공격에 배치된 무코코도 눈에 띈다.
무코코는 2004년생 독일 공격수로 나이는 17세 11개월이다.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현지에서는 축구 신동으로 통하는 중이다.
무코코의 능력은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14세 때 U-17 팀에서 20골 이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탄생을 알렸다.
특히, 16세의 나이에 독일 분데스리가에 데뷔, 역대 최연소 출전과 득점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 트랜스퍼마크트 선정 카타르 월드컵 최연소 베스트 11
베네테(코스타리카), 무코코(독일), 압둘 파타우(가나); 엘 카누스(모로코), 가비(스페인), 벨링엄(잉글랜드); 누누 멘데스(포르투갈), 안토니우 실바(포르투갈), 데바스트(벨기에), 조 스캘리(미국); 은가판두에튼부(카메룬)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연소 출전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잉글랜드의 라이징 스타, 신성, 샛별로 불리는 벨링엄이었다.
벨링엄은 19세 유망주로 지난 2020년 8월 버밍엄 시티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였다. 이를 등에 업고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도르트문트에서도 벨링엄의 존재감은 강렬했다. 팀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주장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도 뜨겁다. 16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계속되는 활약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일원으로 개막을 앞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다.
공격에 배치된 무코코도 눈에 띈다.
무코코는 2004년생 독일 공격수로 나이는 17세 11개월이다.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현지에서는 축구 신동으로 통하는 중이다.
무코코의 능력은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 14세 때 U-17 팀에서 20골 이상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탄생을 알렸다.
특히, 16세의 나이에 독일 분데스리가에 데뷔, 역대 최연소 출전과 득점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 트랜스퍼마크트 선정 카타르 월드컵 최연소 베스트 11
베네테(코스타리카), 무코코(독일), 압둘 파타우(가나); 엘 카누스(모로코), 가비(스페인), 벨링엄(잉글랜드); 누누 멘데스(포르투갈), 안토니우 실바(포르투갈), 데바스트(벨기에), 조 스캘리(미국); 은가판두에튼부(카메룬)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