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국제축구연맹(FIFA)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충분히 주목을 끌 수 있는 만화를 업로드했다.
- FIFA가 업로드한 만화는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누가 전설이 될지 기대된다는 주제로 월드컵에서 활약한 후 레전드로 자리 잡은 인물들이 카페에 모인 것을 표현했다.
-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캡틴이자 해버지(해외축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박지성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호나우두,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레전드로 등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충분히 주목을 끌 수 있는 만화를 업로드했다.
FIFA가 업로드한 만화는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누가 전설이 될지 기대된다’는 주제로 월드컵에서 활약한 후 레전드로 자리 잡은 인물들이 카페에 모인 것을 표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캡틴이자 해버지(해외축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박지성이다.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 당시 유니폼을 입고 왼쪽 하단에 자리했다.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 당시 핵심 멤버로 활약하면서 4강 신화에 일조했다. 특히,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면서 벤투호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이외에 2002년 월드컵 우승 멤베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가 포착됐다.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레전드 베컴, 지네딘 지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요한 크루이프, 에우제비오, 게르트 뮐러 등 원로 레전드도 표현되어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6m 다이빙 헤더 득점으로 FIFA 푸스카스 상을 수상한 로빈 반 페르시도 당시의 모습을 그렸다.
사진=FIFA
국제축구연맹(FIFA)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충분히 주목을 끌 수 있는 만화를 업로드했다.
FIFA가 업로드한 만화는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누가 전설이 될지 기대된다’는 주제로 월드컵에서 활약한 후 레전드로 자리 잡은 인물들이 카페에 모인 것을 표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대한민국의 영원한 캡틴이자 해버지(해외축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박지성이다.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 당시 유니폼을 입고 왼쪽 하단에 자리했다.
박지성은 2002년 월드컵 당시 핵심 멤버로 활약하면서 4강 신화에 일조했다. 특히,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면서 벤투호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이외에 2002년 월드컵 우승 멤베 호나우두와 호나우지뉴가 포착됐다.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레전드 베컴, 지네딘 지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요한 크루이프, 에우제비오, 게르트 뮐러 등 원로 레전드도 표현되어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6m 다이빙 헤더 득점으로 FIFA 푸스카스 상을 수상한 로빈 반 페르시도 당시의 모습을 그렸다.
사진=FI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