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벤투호가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극적인 드라마로 장식했다.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을 2-1로 승리했다.
-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의 골로 극적으로 16강에 갔다.
[스포탈코리아=카타르(알라얀)] 이현민 기자= 벤투호가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극적인 드라마로 장식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을 2-1로 승리했다.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의 골로 극적으로 16강에 갔다. 우루과이가 가나에 2-0으로 승리했지만, 다득점에서 앞선 한국이 웃었다.
황희찬이 해결사로 나섰다. 그는 후반전 교체 출전해 추가시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일대일 기회에서 슈팅으로 극적인 2-1 역전승을 이뤄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동점골 주인공인 김영권은 7점을 받았다.
김영권의 골을 도움 등 도움 주인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5.1점으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사진=뉴스1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을 2-1로 승리했다. 후반 추가시간 황희찬의 골로 극적으로 16강에 갔다. 우루과이가 가나에 2-0으로 승리했지만, 다득점에서 앞선 한국이 웃었다.
황희찬이 해결사로 나섰다. 그는 후반전 교체 출전해 추가시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일대일 기회에서 슈팅으로 극적인 2-1 역전승을 이뤄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동점골 주인공인 김영권은 7점을 받았다.
김영권의 골을 도움 등 도움 주인공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5.1점으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