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에 변화가 생겼다.
- 대한축구협회는 24일 U-20 대표팀의 조재훈과 박창누는 소속팀의 요청으로 이번 소집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했다.
- 포항스틸러스 소속의 조재훈은 U-20 명단의 새 얼굴이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에 변화가 생겼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U-20 대표팀의 조재훈과 박창누는 소속팀의 요청으로 이번 소집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했다.
포항스틸러스 소속의 조재훈은 U-20 명단의 새 얼굴이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전북현대의 박창우는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8라운드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등 가능성을 선보인 자원이다.
조재훈과 박창우가 소집에서 제외되면서 서울이랜드의 박준영을 대체로 발탁한다. 기존 자원인 수비수 박준영과 동명이인이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4일부터 파주의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
김은중 감독은 “아시안컵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평소 눈여겨봤던 선수들도 마지막으로 점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는 24일 “U-20 대표팀의 조재훈과 박창누는 소속팀의 요청으로 이번 소집에서 제외된다”고 발표했다.
포항스틸러스 소속의 조재훈은 U-20 명단의 새 얼굴이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전북현대의 박창우는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8라운드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는 등 가능성을 선보인 자원이다.
조재훈과 박창우가 소집에서 제외되면서 서울이랜드의 박준영을 대체로 발탁한다. 기존 자원인 수비수 박준영과 동명이인이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4일부터 파주의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
김은중 감독은 “아시안컵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평소 눈여겨봤던 선수들도 마지막으로 점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